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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돌아온 고향이니까
  • 閲覧数: 7464, 2019-06-10 05:23:12(2019-06-09)
  •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젯밤 약 20 년만에 한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생이 경영하고 있어요.


    저는 옛날 그 친구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적도 있어요.


    작년 8 월에 고향에 돌아온 후 가야지 가야지라고 생각해 있었는데,


    이런 저런 갈등이 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제는 왠지 "오늘은 꼭 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용기"를 내서 갔거든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인인 친구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가 없어서 좀 유감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시 만날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모처럼 고향에 돌아왔으니까 앞으로는 가끔 그 사람의 가게에 가서 옛날이야기라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싶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6.09 21:33

    오래간만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으셨겠어요.^^
  • 가주나리

    2019.06.10 05:23

    맞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84 준준키치 16014 2012-11-24
구월이십팔일 금요일 오늘은 책방에 잡지를 사러 갔다. 그러나 사고 싶었던 잡지는 없었다.[:ぶた:][:下:]
8883 나루토 8025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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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2 준준키치 16606 2012-11-24
구월이십구일 토요일  오늘은 운동회가 있었다.  학생들은 열심히 달리거나 춤추거나 했다.[:ぶ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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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9 준준키치 19869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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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요[:チョキ:] 初韓国! 韓国語大丈夫かな[:汗:]
8877 준준키치 18600 2012-11-24
시월삼일 수요일 오늘부터 영어회화도 공부한다. NHK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공부한다. 한국어도 영어회화도 노력한다.[:ぶた:][:グー:]
8876 하면 18359 2012-11-24
사전을 보면서 일기를 쓰겠어요.
8875
하면 17302 2012-11-24
너무 바쁘니까 정말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