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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 閲覧数: 7496, 2019-08-10 06:25:29(2019-08-10)
  • 저는 매일 여기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라는 것은 그냥 혼자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쓰는가...


    아마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이 좋은 긴장감과 자극을 주셔서 그래서 계속할 수가 있다는 게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계속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신의 공부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여러분에게는 보기 싫은 것일 지도 모르지만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그런데, 혼자만 쓰고 있는 게 솔직히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가끔 여기서 일기를 써주시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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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67 가주나리 120 2024-02-10
어제는 오후에 친구가 와서 앞으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부터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 온 친구인데, 두디어 같이 일할 수 있게 됐다. 고맙고 행복하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8866 가주나리 230 2024-02-09
어제는 오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왔다. 저녁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쇼핑하러 가려고 해요. 오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오고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8865 가주나리 154 2024-02-08
어제는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한 명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8864 가주나리 183 2024-02-07
어제는 아침에 제설을 했는데 눈이 무거워서 힘들었다. 오후에 복지센터에 법률상담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눈 때문에 올 수가 없어서 취소가 됐다. 저녁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아르바생의 친구들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눈 때문에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보다 참가자가 적었다. 그래도 참가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오늘은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예정이다.
8863 가주나리 163 2024-02-06
눈이 많이 쌓였다. 오늘은 먼저 제설부터 해야 할 것 같다. 오후에 복지센터에 가서 법률상담을 할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려요.
8862 가주나리 201 2024-02-05
어제는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고등학생 한 명과 어른 세 명이 참가해 줬다. 오후는 아르바생과 같이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엔 손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는 회에 참가했다. 오늘은 눈이 올 것 같다.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8861 가주나리 210 2024-02-04
어제는 너무 바쁘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유치원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나 손님들이나 아르바생, 그리고 친구가 우리 교실이나 카페를 찾아 와 주셔서요. 물론 피곤하기는 했지만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보람이 있고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것이고 밤엔 한 손님의 댁에 가서 영어로 성경을 읽을 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이 될 것 같다.
8860 가주나리 240 2024-02-03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를 열었다. 고등학생 세 명과 어른 세 명이 와 주셨다.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진짜 행복합니다.
8859 가주나리 341 2024-02-02
어제는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했다. 어제는 아르바생은 쉬는 날이었지만 밤에 선배님이 밥을 먹으러 카페를 찾아 와 주셔서 저도 같이 카페에서 밥을 먹었다. 이런 것이 가능한 것도 카페를 열고 있는 특권이 아닐까.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사무실에 오고 저녁에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그후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도 열립니다.
8858 가주나리 139 2024-02-01
어제는 처음으로 아르바생과 같이 평일 점심 영업을 해 봤다. 다행히 손님들이 와 주셔서 안심했다. 아르바생이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손님이 찾아 와 주시도록 노력하고 싶다. 오늘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