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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閲覧数: 7553, 2019-09-10 05:44:47(2019-09-02)
  • 어제 너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제목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십오 년 정도 전에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를 한국에서 다시 만든 작품이에요.


    우리 지방에서는 상영되는 영화관이 적고 게다가 상영기간도 짧았는데,


    어제는 "영화의 날"이라서 평소보다 싼 요금으로 볼 수가 있어서 조금만 먼  영화관에 보러 갔거든요.


    십오 년 전에 본 일본 영화도 좋았지만 이번의 한국영화도 엄청 좋아서 마음에 깊히 남았어요.


    좋은 영화를 보여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9.09 23:51

    이 영화는 원작도 좋았고 한국적으로 재해석된 영화도 좋았어요.

    평도 좋았고요!! 잘 보셨네요^^
  • 가주나리

    2019.09.10 05:44

    역시 그랬군요 !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284 가주나리 4806 2016-04-19
구마모토를 비롯한 규슈의 분들은 지금 정말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멀은 곳에 있지만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하고 싶습니다. 생각해서 그리고 행동해야 합니다.
5283 회색 5004 2016-04-19
어제 회사에 가서 쿠마모토에 대해 여러가지 들었어요. 생각보다 더 심하다.... 쿠마모토 영업소가 있는 빌딩이 출입 금지가 됐대요. 그러니까 사무실 안에 있는 PC, 자료를 다 가지고 없어서 일이 할 수 없대요. 직원들은 후쿠오카 영업소에 출근해서 고객에서 보고했대요. 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모른 일이 많아서 우리가 뭘 도와줄 수 있는 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말해져라고 하는 밖에 없어요.
5282 가주나리 9578 2016-04-18
어제는 한국어 공부하거나 목욕탕에 가거나 해서 지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가서 오후에 치과에 갈 겁니다. 다시 일주일 힘내겠습니다.
5281 가주나리 6551 2016-04-17
쿠마모토에서는 지금도 계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어제 밤은 비나 바람이 심해서 정말 힘든 상황하다고 생각해요. 부디 몸에 주의해서 무사히 지내십시오. 빨리 여진이 끝날 것을 기도합니다.
5280 회색 5122 2016-04-16
우리 회사 공장은 첫번째 지진 때는 괜찮은데 이번은 이재해서 전면적으로 조업 정지했대요. 어떻게요.... 하지만 직원들 모두 다 괜찮다고 듣고 좀 안심했어요.
5279 가주나리 5250 2016-04-16
저는 텔레비전을 보지않아요. 그래서 어제 아침 회색 씨의 일기에서 처음 구마모토의 지진을 알았어요. 그후 인터넷이나 라디오에서 뉴스를 확인하고 있는데, 오늘도 다시 큰 지진이 발생한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규슈의 사람들에게는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은 아무것 보다 몸을 조심해서 지원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5278 회색 5672 2016-04-15
그것은 어젯밤에 회식중이었다. 가족들이 쿠마모토에 있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너무 걱정해서 회식은 끝났다. 집에 돌아와서 뉴스를 보고 더 걱정해졌다. 우리 회사는 쿠마모토에 영업소, 공장도 있어요. 오늘 회사에 가서 어떤지 알아야겠다.
5277 가주나리 6787 2016-04-14
지금, 일에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부터 영어에 번역입니다. 이런 기회는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만 가끔 있습니다. 번역은 재미있지도 있고 어렵지도 있습니다. 잘 할 수 있게 될 위해서는 많이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5276 회색 7179 2016-04-14
회식, 회식 또 회식.... 4월이 되면 많은 회식이 있어요. 이번주도 월요일에 있었던 회식은 가지 않았다. 오늘 밤은 가야 하는 회식이에요. 아마 다음 주도 있을 거야.... 일도 바쁘네 남자 직원들은 더 많은 회식에 가는 것 같와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몸은 괜찮을까요?
5275 누마 6541 2016-04-13
오늘은 총선날때문에 휴일이었다. 주말 어니고 일주일의 가운데 수요일에 실시된 것은 일본에서는 다른 점이다. 하지만 평일에 실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과 비교해서 젊은이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는 투표할 권리가 없으니까 그냥 휴일을 지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