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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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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6012, 2019-09-07 06:14:41(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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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하거나 공부하거나 했어요.
오늘아침은 맑아서 파란 하늘이 보여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그후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한국어 수업도 할 거예요.
교실에서 하는 한국어 수업은 약간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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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 | 토끼양 | 6008 | 2016-03-05 | ||
아침 먹으면서 나올 말이 "여보~.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뭘 먹고 싶어? " 답은 "맛있는 것"이라고. 지지 않고 아들에게 물어 봤다. "아들아. 오늘 저녁에 뭘 먹을까? 먹고 싶은 거 말해봐." 그러면 "별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남편이 좋지 않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은 제가 별로예요.. 그러니까 더 고민한다. 이제 시간이 됐는데... 지금 남편에게서 온다고 전화도 왔는데... 오늘 뭘 만들까요??? | |||||
5210 |
목 아픔
+2
| 가주나리 | 7709 | 2016-03-05 | |
어제 갑자기 목이 아파졌습니다. 감기가 아닙니다. 아마 매일 아침 영어 신문을 큰 소리로 읽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괴로웠으니까 감기가 아니지만 사무실에 있었던 감기약을 먹었습니다. 그러면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도 괜찮습니다. 다행입니다. | |||||
5209 |
다 때가 있다
+3
| 토끼양 | 5849 | 2016-03-04 | |
인터넷에서 한 것을 사려고 했어요. 한 개가 900엔. 2개 있어도 좋지!?^^ 근데 배달비는 3000엔이상부터 무료라면 전는 어떡할까요? 그 때 생각났어요. "앗, 이 가게에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 하나 있었다." 그 것을 사면 다 되잖아요. 두근두근 ^^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힝... 그럼 어떻게 할까요? 배달비를 낼까요? 아니면 다르게 뭔가를 살까요? | |||||
5208 |
다시 출발
+2
| 가주나리 | 4834 | 2016-03-04 | |
어제 낮에는 아주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아직 많이 추웠습니다. 봄이 다가오고있는 것을 확실이 느낍니다. 저도 기어 체인지해서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 |||||
5207 |
늦게 되버렸어요.
+2
| 회색 | 5494 | 2016-03-04 | |
친구들에게 보내려고 샀던 부적이 아직 내 손에 있어요. 벌써 3월이 되는데 빨리 보내면 안된다.... 빨리 빨리 하는 때도 늦게 되는 때가 있어요. 뭐든지 뒷전으로 하면 안된다고 아는데 가꿈 그래요.(반성!!) | |||||
5206 |
샀어요.^^
+2
| 토끼양 | 4546 | 2016-03-03 | |
드디어 스마트폰을 샀어요. 한국어 키보드도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학생들이 빠질 느낌이 알 것 같아요. 어른 제가 사용방법을 잘못하지 않게 해야 되겠네요. 그러지만 좋아~!! | |||||
5205 |
좋은 서비스
+1
| 가주나리 | 7663 | 2016-03-03 | |
어제 차량 검사가 끝났습니다. 차량 검사의 값은 업자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지금의 업자에 부탁하고있습니다. 그 업자는 값이 싸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값만이라면 더 싼 업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질도 중요합니다. 그 업자는 미소로 기분좋고 대응해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만족합니다. 저도 손님에게 기분이 좋은 서비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 |||||
5204 |
날씨 좋다.
+4
| 회색 | 4896 | 2016-03-03 | |
오늘은 기온이 높을 것 같아요. (18도 정도....?!) 사실은 온 하루 사무실에서 일하는 저한테는 상관없지만 날씨 좋우면 기분은 다르지!! 봄이 가까운 느낌이 좋다~.^^ | |||||
5203 |
길게 되버렸다
+3
| 누마 | 7643 | 2016-03-02 | |
지난주말에 한국에와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왔어요. 김소현 씨가 주연을 하고있는 순정 이라는 영화예요. 드라마등을 보고 있을때도 별로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에 본 영화는 사투리가 많아서 항상 보다 더 듣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한국어를 잘 아는 사람에 될 날이 오면 사투리도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한국에 사니까 한국어를 공부하는것에 대해 좋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로 함께 일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이 모두 일본어 잘 아시니까 스스로 용기를 내서 말 하지않으면 전혀 외우지 못해요. 실제 저희 회사에서는 한국어로 회화를 나눌 수 있는 주재원은 하나도 없어요. 별로 써야하는 필요도 없고 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적어요. 따라서 공부하고싶다는 마음을 유지 하는것은 너무 어려워요. 그러니까 한국어를 공부 하고 싶은분들이 모여있는 이 커뮤니티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몇번 보존하면서 쓰면 길게 되버렸어요... | |||||
5202 |
사랑니
+2
| 가주나리 | 5051 | 2016-03-02 | |
어제 오랜만에 치과에 갔습니다. 며칠전부터 이가 아파서 그렇게 됐습니다. 사실은 사랑니가 남아 있고 그것을 뽑아해야 할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은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다시 갈 예정입니다만 어떻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