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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를 보는 의미
  • 閲覧数: 7218, 2019-09-29 06:30:39(2019-09-29)
  • 어제는 오전에 빨래와 일을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밤에 인터넷으로 한국영화 "덕혜 옹주"를 봤어요.


    인본어 제목은 "ラスト・プリンセス 大韓帝国最後の皇女"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상의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도 포함해서 만든 것이에요.


    모두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몰랐던 일이 많고 마음에 남았어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영화는 책을 읽어 얻은 지식의 점과 점을 이어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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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393 가주나리 7025 2017-04-06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일찍 깨어났습니다. 아니, 어젯밤은 거의 잘 수가 없었다 라는 말이 옳습니다. 아마도 갑자기 기온이 높게 됐으니가 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게 되는 것은 고맙지만 이렇게 급속한 것은 몸이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1392 가주나리 7026 2018-07-24
저는 항상 역까지 걸어서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너무 무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역까지 자전거로 가요. 유감수로운 것은 역 앞의 자전거 주륜장이 돈이 드는 거예요. 하루에 100 엔만이지만, 그래도 아까워요. 자전거 주륜장이 무료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기로 되고 교통 체증도 완화할 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1391
반성 +4
가주나리 7028 2016-03-21
그저께는 상담회를 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대기했지만 상담은 한 건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홍보의 부족이었습니다. 더 일찍 홍보 의뢰를 해야 했습니다.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이런 태만을 하고 있는 것은 정말 미안합니다. 이번 실수를 제대로 반성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1390 가주나리 7029 2015-08-31
어제는 머리를 잘랐어요. 오늘은 팔월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은 법원에 가요. 그리고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드려고 해요. 오늘도 화이팅 !
1389 가주나리 7029 2019-07-18
어제는 여름 강좌의 제일회가 열렸어요. 지난 봄 강좌에서는 한정되는 시간 안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가르치려고 했으니까, 학생분들에게는 좀 어렵고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어버렸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가르치는 내용을 줄이고 한편으로 학생분들이 말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생각해요. 어제는 그런 의미에서는 잘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이 방법으로 다음회부터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1388
김밥 +2
가주나리 7032 2014-02-12
이월 십이일 수요일. 오늘 아침도 너무 추워요. 영하 팔도예요. 오늘 아침 식사는 김밥이에요. 한국에서 먹었던 김밥은 아주 맛있었어요. 오늘도 힘내자 !
1387 가주나리 7032 2020-01-27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한 후 오후에 한 가수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우리 오카야시 출신의 후지모리 씨라는 가수예요. 저는 그 분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나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곡을 많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 분에 노래에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노래의 기술도 높은데, 무엇보다 마음을 느꼈어요. 많은 곡을 불러 주신 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남은 게 사다 마사시의 "바람에 서는 라이온"이라는 곡이었어요. 이 노래는 영화에서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지만 어제 들은 후지모리 씨의 노래에서는 그때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서 후지모리 씨를 존경해요. 그리고 저도 그 분에 지지 않는 만큼 열심히, 진지하게 살아 가고 싶어요.
1386 가주나리 7034 2019-08-10
저는 매일 여기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라는 것은 그냥 혼자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쓰는가... 아마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이 좋은 긴장감과 자극을 주셔서 그래서 계속할 수가 있다는 게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계속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신의 공부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여러분에게는 보기 싫은 것일 지도 모르지만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그런데, 혼자만 쓰고 있는 게 솔직히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가끔 여기서 일기를 써주시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1385 가주나리 7036 2017-12-03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HSK(중국어 시험)를 볼 겁니다. 3번째 수험입니다. 1급에서 6급까지 있고 6급이 가장 어려운데, 저는 지난번에 4급에 합격했으니까 오늘은 5급을 볼 겁니다. 그런데, HSK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데 지금까지는 나가노현내에서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도 걸려서 저는 더 이상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우연히 나가노현내에서 개최될 것을 알아서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것 저것 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충분히 준비할 수가 없었지만 매일 조금씩 공부해 왔으니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84 가주나리 7049 2015-10-10
오늘부터 연휴다. 저는 오늘 오전 까지 일을 해요. 근데, 오늘부터 마쓰모토 성에서 메밀 축제가 개최될 거예요. 저는 작년 처음 갔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저것 부터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이 년도 많은 사람들이 모일 거예요.
1383 가주나리 7053 2014-06-13
유월 십삼일 금요일. 오늘아침은 맑아요. 파란 하늘은 오랜만이에요. 우리 제비들이 드디어 출발했어요. 저는 외로워요. 하지만 기쁨도 있어요. 내년 다시 볼 수 있는 것을 믿고... 안녕히 가세요.
1382 가주나리 7054 2018-07-10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1381 가주나리 7057 2013-07-16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는 흐린있었습니다 만, 아까부터 햇빛이 가리키는 왔습니다. 지난 며칠 비교적 시원하고, 고맙겠습니다. 오늘은 일에서 인애에 가요. 안전 운전을 유의 싶습니다.
1380 가주나리 7058 2019-05-21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오전중에 손님이 오시고, 밤 수업을 할 예정이었는데, 학생분에게서 연락을 받아서 갑자기 야근을 해야 하게 됐기 때문에 오실 수 없어졌다고 하셨어요. 일하고 있으면 당연히 이런 것도 있겠지요. 대부분의 학생분이 낮에 일한 후 수업을 받으러 와주시는 거예요. 정말 고마운 것이에요. 학생분이 앞으로도 계속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저도 궁리해 가고 싶어요.
1379 가주나리 7059 2013-10-04
오늘은 시월 사일 금요일이에요. 날씨는 흐려요. 어제는 회의때문에 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피곤했어요. 하지만, 다른 임원들은 그후 또한 남아 다른 회의를 해야 됐어요. 그사람들은 제보다 바빠요. 우리는 그사람들 덕분에 일할 수 있어요. 저는 그사람들에 감사해요.
1378 가주나리 7064 2019-08-11
어제는 오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후는 공부를 하고 저녁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봤어요. 어젯밤에 본 영화는 "블라인드 마사지"라는 중국 영화입니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안마사로서 일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인데, 리얼리티가 있고 영상이나 음성이 효과적이고 게다가 사람들의 심리를 깊히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남았어요.
1377 가주나리 7066 2019-09-05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여름 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지난 봄 강좌와는 조금 방법을 바꿔서 실시했는데, 수강자분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요. 마지막까지 따라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가을 강좌도 맡게 됐어요. 봄과 여름은 "입문편"이었지만 가을은 "초급 및 실천편"으로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법도 복습하면서 참가자분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 그런 역할을 맡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1376 가주나리 7068 2019-08-29
어젯밤은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 제 6회였어요. "요 체"를 공부했어요. 요 체는 초급의 학생분에게 가장 어려운 문법이니까 어제는 천천히 설명했어요. 그래서 90분 안에서는 끝낼 수가 없어서 다음회도 계속 요 체를 할 거예요. 오늘밤은 영어회화강좌를 참가할 거예요. 지난주의 반성을 잊지 않고 이번은 적극적인 자세로 참가하고 싶어요.
1375 가주나리 7078 2019-08-01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받았어요. 그후 이나시(伊那市)의 법무국에 갔다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서 서류를 맡았어요. 저녁엔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밤에는 근처에서 한국어 회화 강좌를 했어요. 이 처럼 어제는 너무 바쁜 날이었어요. 오늘은 부동산 등기를 신청할 거예요.
1374 가주나리 7079 2018-10-10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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