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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담아서
  • 閲覧数: 7886, 2019-10-09 06:36:31(2019-10-08)
  • 어제 주유소에 등유를 사러 갔어요.


    이 계절에서 처음이에요.


    아직 쓰지 않았지만, 곧 난방이 필요하게 될 것이니까 준비했어요.


    오늘 오후 선배 어머님의 장례식에 참례할 거예요.


    저를 돌봐 주신 친형같은 선배예요.


    마음을 담아서 어머님을 보내 드려고 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10.08 21:41

    > 장례식에 참례할 거예요.

    -> '참례하다'는 말은 잘 안 써요. -> 장례식에 갈 거예요
  • 가주나리

    2019.10.09 06:36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335 가주나리 7258 2019-04-28
어제 도쿄에 갔다왔어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갔는데, 의외에 비어있었어요. 특급 あずさ의 신형 차량을 처음으로 탔는데, 좌석이 넓아서 누긋하게 탈 수가 있었어요. 버스보다 좀 비싸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일요일의 수업은 드물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1334 가주나리 7259 2020-08-1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새로운 학생분들이 와 주셨다. 정말로 고마운 일이다. 오전의 학생분은 어른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린 아이를 포함한 두 가족분들이었다. 오후 수업에서는 가족분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는데, 특히 영어 수업에서는 나이차가 큰 두 아이에게 동시에 수업을 하는 게 어려워서 고생했다. 그것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이 제 수업을 마음에 들어 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고마운데 적어도 영어 수업은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교재찾기도 포함해 여러가지 연구를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일에서 고민하는 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감사해야 한다.
1333 가주나리 7262 2016-06-06
월요일입니다. 다시 새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시청에 가거나 서류를 만들거나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연수회의 준비도 해야 합니다. 열심이 하겠습니다.
1332 가주나리 7265 2019-03-02
어제는 손님 댁과 시청에 갔다 왔어요. 오늘은 아침에 세탁하고 그후 연수회를 위해 스와에 갈 거예요. 작년에 개최된 연수회에 참가할 수가 없던 사람들을 위해 그 때 모양을 촬영한 DVD를 한 회장에 모여서 보는 연수회예요. 그런 연수회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DVD라면 일부러 한 곳에 모이는 필요도 없고 각자가 혼자서 보면 좋다는 게 이유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이에요. 오늘 같이 긴 시간의 DVD를 혼자서 긴장감을 가지고 보는 건 어려운 것이니까 한 곳에 모여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보는 건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생 강의 처럼 집중해서 참가할 생각이에요.
1331 가주나리 7267 2017-01-25
제가 사랑하는 한국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DVD대여 가게에서 매주 한 본 씩 빌리고 지금 까지 보고 왔습니다. 아주 긴 이야기 이니까 처음에 보기 시작해서 부터 지금 까지 아마 반년 이상 걸렸지만 드디어 마지막회를 맞았습니다. 지금 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보고 왔는데 저에게는 역시 이게 최고의 작품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르져 주신 드라마입니다. 아직 마지막회를 보지 않습니다만 끝나 버릴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에서 배운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앞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1330 가주나리 7268 2019-09-05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여름 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지난 봄 강좌와는 조금 방법을 바꿔서 실시했는데, 수강자분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요. 마지막까지 따라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가을 강좌도 맡게 됐어요. 봄과 여름은 "입문편"이었지만 가을은 "초급 및 실천편"으로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법도 복습하면서 참가자분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 그런 역할을 맡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1329 가주나리 7269 2015-06-29
좋은 아침. 유월 이십구일 월요일. 오늘 아침은 흐려요. 저는 쓰레기를 놓아버렸어요. 이 달도 나머지 이틀.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1328
교훈 +4
가주나리 7269 2017-08-08
어제는 태풍 때문에 버스도 열차도 운휴돼 말았습니다. 다행이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우회해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연락처를 듣지 않았으니까 반드시 어제 중에 돌아와야 했었습니다. 어제 처럼 상황에서 어제 중에 돌아올 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꼭 손님 연락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1327 가주나리 7269 2018-11-25
어제 어머니와 함게 카이다 고갱(開田高原)에 가서 "옥수수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를 먹었어요. 이게 그곳의 명물이기도 하고 저는 몇번 먹은 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먹은 적이 없어서 대리고 갔어요.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어머니도 기쁘게 보였어요.
1326 가주나리 7273 2016-04-10
어제 회식은 진짜 즐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다 나보다 젊었습니다(나도 드디어 그런 나이가 되어버렸구나...). 나는 사람과 사귀는 게 서툴러요. 그러나 어제는 힘내서 후배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원기가 좋고 활기도 좋다. 나도 아직 젊다고 믿고 있지만 어제는 확실이 그들에서 힘을 받았어요. 고마워요.
1325 가주나리 7277 2018-08-28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는 교실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스타일이 정착하면 좋겠는데요. 오늘은 시간이 있으니까 여권의 갱신을 하려고 합니다.
1324 가주나리 7281 2014-01-02
일월 이일 목요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그믐 날에, 저는 처음 제야의 종을 붙었습니다.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보통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처럼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노력해야 해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1323 가주나리 7282 2015-02-28
오늘은 미용실에 가서, 그후 증명사진을 찍을 거예요. 저는 항상 증명사진을 찍을 때, 긴장해서 얼굴 표정이 딱딱하게 되는 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relax 해서 미소로 사진을 찍어 싶어요. 하지만...그것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 미소로 될 수 있을까 ?
1322 가주나리 7286 2018-11-03
어젯밤 선배님과 근처의 한국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저는 두 번째, 선배님은 처음이었어요. 닭 통구이와 김치チジミ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1321 가주나리 7287 2020-04-03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어느 기사에서 이런 말을 봤어요. "열 수 있는 창문은 열자 !" 한 전문가의 말씀인데,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면 공기가 움직여서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머물지 않아서 감염 방지에도 효과가 있대요. "하지마 !"가 아니라 "하자 !"라는 메시지가 좋아요. 마음이 편하게 됐습니다.
1320 가주나리 7295 2020-01-09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오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후 약을 받았어요. 지난 번이 작년 9월이니까 약 4개월만이네요. 저는 천식 때문에 가끔 병원에 가서 약을 받을 필요가 있거든요. 아무래도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증상이 악화하는 것 같습니다.
1319 가주나리 7296 2016-04-27
어제 낮에 자전거로 밖에 나가면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일기 예보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예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공부할 밖에 없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회의와 회식이 있습니다. 그걸 목표에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1318 가주나리 7298 2016-03-28
어제 자동차의 타이어 교환을 했습니다. 마음도 계절 저럼 새럽게 됐습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버스말고 열차로 가려고 합니다. 좋은 변화를 기대해서.
1317 가주나리 7300 2020-02-13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한국어 회화 강좌를 맡았어요. 어제 강좌는 4번째였는데, 첫번째부터 계속 5명 모두가 참석해 주시고 있습니다. 연세도 학습경험도 다양한 분이 모였는데, 다 아주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살기 위한 힘과 격려를 받습니다. 앞으로 2번만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1316 가주나리 7301 2018-07-10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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