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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에서 느낀 것
  • 閲覧数: 10685, 2019-10-13 12:29:11(2019-10-09)
  • 어제는 선배의 어머님의 장례식에 갔어요.


    92 살에서 돌아가셨는데, 만년에는 치매가 진행하고 있었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어머니를 생각했어요.


    몸은 괜찮은데 요즘 일을 잊기 쉬워졌다고 하니까요.


    하루 종일 혼자만 계시는 게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싶어요.

コメント 3

  • 선생님

    2019.10.11 22:42

    선배님의 어머님은 호상이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돌아가시는 분들의 장례를 그렇게 말해요.


    일본어로는 이럴 때 어떤 단어를 쓰나요?

  • 가주나리

    2019.10.12 05:35

    호상이라고 말하는 군요.

    일본어로는 저도 잘 모르는데, "大往生" 가 가까울까요...

    여러분 안에서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 선생님

    2019.10.13 12:29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935 가주나리 5965 2018-04-02
어제 드디어 한국 드라마 "허준"을 보기 끝났습니다. 길고, 그리고 대단한 드라마였습니다. 저에게 인생을 가르져주신 드라마입니다. 저는 허준의 마음과 살기 방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934 가주나리 5979 2014-12-06
우리 도시에도 첫 눈이 왔어요. 경치가 예쁘다... 어제 밤은 회식이 있었어요. 친구, 선배, 후배들과 함게 마시고 이야기하고 노래도 불렀어요. 저는 요즘 노래방에서 한국어 노래를 불러요. 어제는 "보고 싶다" 를 불렀어요. "천국으로가는 계단" 의 주제가이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기분 좋게 노래할 수 있었어요. 정말 즐거운 밤이었어요.
1933
수화 +1
가주나리 5985 2016-03-18
드라마 "내 마음이 들려요?"를 보기 끝났습니다. 정말 정말 감동했습니다. 눈물이 많이 흘렸습니다. 근데, 이 드라마를 보고 수화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1932 가주나리 5987 2016-03-13
어제는 선배에서 초대받아서 "일본술과 메밀을 즐기는 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실은 저는 일본술이 서투르입니다. 다음 일에 머리가 아프게 되니까요... 하지만 어제는 일본술밖에 없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근데 일본술도 나쁘지 않네요. 중요한 것은 너무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술 후의 메밀도 맛있었습니다.
1931 가주나리 5988 2014-12-16
오늘 아침은 기온은 높지만 바람이 심해서 춥지 느껴요. 오늘 오전에 시청에서 상담회에 참석해요. 오후에는 법원을 가야 해요. 오늘도 바쁘지만 화이팅.
1930 가주나리 5988 2019-07-26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셨어요. 밤에는 영어 회화 강좌를 참가했습니다. 영어 강좌는 어제가 제 이 회였습니다. 지난 회보다 참가자 수가 좀 줄었습니다만, 여전히 활발한 분위기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냈어요. 저도 지난번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노력했으니까 그 보람이 있고 많이 이야기 할 수가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됐어요. 오늘은 인터넷으로 부동산 등기 신청을 할 거예요.
1929 가주나리 5997 2018-03-22
어제는 예상보다 많이 눈이 왔습니다. 10 센치 정도 쌓였어요.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아지고 기온도 올라갈 거니까 녹을 겁니다.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가고 오후에 시오지리시에서 연수회가 있습니다.
1928 가주나리 5998 2016-02-11
오늘은 연수회로 도쿄게 갑니다. 아침 버스를 타고 가서 저녁 버스로 돌아올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1927 가주나리 6000 2017-10-17
어제는 거의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지금도 날씨가 안 좋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오지않을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외출이나 내객의 예정도 없고 하루 사무실에서 일하고 공부도 할 겁니다. 다만 필요한 것들을 사러가야 합니다.
1926 가주나리 6003 2018-10-17
오늘은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것은 여행 준비예요. 내일부터 한국에 가는데, 아직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아무리 한국 여행은 익숙했다고 해도 이건 안 돼요. 해야 해요.
1925 가주나리 6005 2013-10-22
오늘은 시월 이십이일 화요일이에요. 흐려요. 어제, 저는 연수회에 가고왔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공부했어요. 피곤했지만, 아주 공부에 됐어요. 연수회를 준비해줬든 사람들에 감사합니다.
1924
왜 ? +2
가주나리 6010 2015-03-25
오늘 아침도 추워요. 오늘 아침 저는 슈퍼에서 야채를 샀어요. 사실은 양배추를 사고 싶었는데, 없었어요. 왜 ? 그래서 양배추 대신 상추를 샀어요. 유감해요.
1923 가주나리 6012 2013-09-17
어제는 힘든 날이었어요. 태풍 때문에 저녁까지 열차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에 도착한것이 너무 늦어졌어요. 피곤했지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어서 안심했어요.
1922 가주나리 6013 2013-08-31
오늘은 팔월 삼십 일일, 토요일 이에요. 오늘 아침은 흐리고 기온이 높아요. 저는 오늘은 연수회에 갑니다. 집중하고 강의를 듣고 싶어요.
1921 가주나리 6013 2019-02-04
어제 비가 왔어요. 우리 지방에서 이 시기에 눈이 아니고 비가 오는 것은 드문 것이에요. 오늘은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손님의 댁에 갈 거예요. 지난 달은 너무 바빴어요. 이 달도 지난 달정도가 아니지만 좀 바빠질 것 같아요.
1920 가주나리 6013 2019-08-18
어제는 추석이 끝난 후 첫날이었어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받고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저녁에도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랜만에 바빴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할 거예요. 오후에 학생분이 오실 겁니다.
1919 가주나리 6014 2019-03-15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그리고 돌아온 후 바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급한 일을 위해 아침의 안에 시청에 가야 하게 됐어요. 그 후 세무서에 인터넷으로 서류를 보내야 해요.
1918 가주나리 6014 2019-07-30
어제는 월말이라서 여러가지 지불하기 위해 은행에 갔어요. 그후 회원증에 붙일 사진을 받기 위해 사진관에도 갔어요. 오늘은 저녁에 손님이 오실 예정이에요. 낮에는 사무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요. 오늘도 무덥네요...
1917 가주나리 6018 2013-11-11
오늘은 십일월 십일일 월요일. 추운 아침이에요. 어제, 저는 새로운 휴대폰을 샀어요. 지금까지의 것보다 가벼워요. 휴대폰의 진화 속도는 너무 빨라요. 붙어가는 것이 어려워요. 하지만, 그건 필요하다고 느껴요.
1916 가주나리 6018 2019-05-26
어제 도쿄에 가서 대학에서 일반 공개 강의를 들었어요. "한일 관계를 이해한다"라는 주제이고 그 분야의 전문가이신 대학 교수님이 강의를 해주셨어요. 일한학생포럼의 학생분들이 준비해주셨어요. 저에게는 두 가지 이유로 너무 의미가 있었어요. 첫째는 교수님의 강의가 대단했던 것이에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자신에서도 공부하고 있는데, 어제는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 수가 있어서, 앞으로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가야 될지에 대해 실마리를 잡을 수가 있었어요. 둘째는 학생분들의 이 문제에 대한 진지한 모습이나 태도에 접하고 큰 자극을 받은 것이에요. 그들은 교수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강의후 교수님에게 적극적으로 그리고 예리한 질문을 하고 있었어요. 그 질문의 내용은 제가 도저히 생각을 들 수도 없는, 적절하고 깊은 것이어서 저는 놀라서 존경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번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일한학생포럼의 학생분이 포럼의 활동을 설명한 안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한국의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같이 사귀는 안에서 생긴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역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감정적으로 되고 그 때문에 잠간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없어져 버린 것도 있었어요" 그냥 사이 좋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솔직히 의견을 교환하는 안에서 즐거운 것도 있고 슬픈 것도 있고 고민도 가지면서 힘내고 있구나...라고 느꼈어요. 저는 그들의 진지한 자세에 깊히 감동해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됐어요. 교수님, 그리고 학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昨日、東京の大学で一般公開講義を聴きました。 「日韓関係を読み解く」というテーマで、この分野の専門家である大学の教授が講義をされました。 日韓学生フォーラムの学生さんが準備をしてくれました。 私には、二つの理由でとても意義がありました。 一つ目は、教授の講義が素晴らしかったことです。 私はこの問題について自分でも勉強していますが、昨日は自分が知らない話をたくさん聴くことができ、これからどんな勉強をどのようにしていくべきかについて、糸口をつかむことができました。 二つ目は、学生さんたちのこの問題に対する真摯な姿と態度に接し、大きな刺激を受けたことです。 彼ら彼女らは、教授の講義を真剣に聴くだけでなく、講義後、教授に対し積極的に、そして鋭い質問をぶつけていました。 その質問の内容は、私がとうてい思いつかないような、適切で、かつ深いもので、私は驚き、尊敬を感じました。 さらに、今回の講演会を準備してくれた日韓学生フォーラムの学生さんが、フォーラムの活動を説明する中でおっしゃられた次のような言葉が印象的でした。 「韓国の学生と一緒に学び、付き合う中でできた親友がいるのですが、その親友と歴史問題について話したとき、お互い感情的になり、そのためしばらく連絡をとりあわなくなってしまうこともありました」 ただ仲良くするだけではなく、互いに真剣に学びながら、率直に意見を交換する中で、楽しいこともあり、悲しいこともあり、悩みも抱えながら、がんばっているんだなあ…と感じました。 私は彼ら彼女らの真摯な姿勢に深く感動し、これから自分がやるべきことが何なのか、気づ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 本当に貴重な経験になりました。 教授、そして学生さんたちに、心から感謝を申し上げ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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