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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 수 있는 것
  • 閲覧数: 9618, 2019-11-04 08:09:30(2019-11-04)
  • 어제는 오전에 청소하고 수업도 했어요.


    오후에는 전화상담을 받았어요.


    이것은 태풍 19호에서 피해를 받은 분들을 위해서 나가노현 사법서사회의 회원이 전화로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현재 20 여 명의 회원이 상담원이 되고 있어요.


    어제는 제가 당번이어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사무실에서 대기하면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전화는 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토,일요일도 포함해 매일 대응하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믿어요.


    홍보등 궁리해야 하는 점은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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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97 가주나리 5728 2019-12-31
섣달 그믐 날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영어회화 강좌에 참가한 것, 처음으로 한국어 통역을 맡은 것, 그리고 처음으로 낭독의 무대에 선 것이 저에겐 삼대 "처음"이었어요. 처음으로 경험한 일 덕분에 지금까지 몰랐던 사람들과 만나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하는 자세도 그런 도전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잡으려고 하는 자세도 지금까지 제 인생에는 없었던 것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저에겐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열려 준 일 년이었어요. 올해 경험한 일, 만난 사람과에 관계를 소중하게 하면서 내년도 적극적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7396 가주나리 6276 2019-12-30
1. 시작이 반 다음 달부터 시작될 한국어 회화 강좌의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꽤 전부터 내용에 대해 생각해 왔는데, 자료를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제 만들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국의 속담에 "시작이 반"이란 게 있습니다만 정말로 맞다고 느꼈어요. 2. 어머니의 회복 시간이 생겨서 어머니를 부르고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선배가 경영하고 계시는 카페에 대려가니까 많은 손님이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기뻤던 건 주인님이나 다른 손님이 어머니에게 편하게 말씀을 걸어주신 것입니다. 덕분에 어머니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는 라면, 저는 카레를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어머니의 몸도 퇴원이래 가장 낫게 보여서 매우 기뻤습니다.
7395 가주나리 6367 2019-12-29
법무사 업무는 어제부터 연말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외국어 교실은 계속 열리고 있어서 어제도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그런데, 작년 유월에 한국말 교실을 열린지 이제 일년 칠개월이 됐습니다만, 이 달은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은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정말로 고마운 것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더 좋은 수업을 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 연휴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의 자료를 만들 거예요.
7394 가주나리 6703 2019-12-27
어제는 오전에 법원과 복지시설에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중국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법무사로서의 최종 영업날입니다.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밤에는 친구와 영어 회화 연습을 한 후, 아는 변호사님과 그 사무소 직원님, 그리고 법무사와의 송년회에 갈 겁니다.
7393 가주나리 7810 2019-12-26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법원에 갔다 왔습니다.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스와시에 가고 오후에 중국어와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올해 법무사 영업날도 이틀만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의 외국어 교실은 연말 연시도 상관없이 열고 있어요 !
7392 가주나리 8199 2019-12-25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습니다. 저녁엔 근처의 카페에서 낭독 연습을 하면서 식사를 했어요. 그 때 다른 분들이 낭독 연습하시는 모습을 처음으로 봤는데, 다 아주 진지하게 읽으면서 다른 분의 낭독을 집중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연습도 긴장감을 가지고 해야 발표할 때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앞으로 자신이 진짜로 읽고 싶은 작품을 찾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싶습니다.
7391 가주나리 8502 2019-12-24
어제는 화가 난 일이 있었어요. 제 사무서에는 자주 영업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어제도 어느 영업 전화가 왔어요. 상대방이 설명을 시작하니까 제가 "필요 없습니다."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설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말하는데, 필요없..." 거기서 전화가 끊어졌어요.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에서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는 말입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서 곧 그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항의했습니다. 그 때는 다른 사원이 나오니까 제가 "아까 전화를 걸어 온 사원이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지만 소용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 라고만 이야기해서 전화를 끝낼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렇게까지 화를 낼 정도의 일이 아닌가...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7390 가주나리 6367 2019-12-23
어제는 아침에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한 달에 한 번 받고 있어요. 그 후 오전에 한 명, 오후에 한 명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한명은 중학생, 한명은 고등학생이었어요. 두 분 다 아주 적극적으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다고 느껴요. 정말 감사합니다.
7389 가주나리 6044 2019-12-22
어제는 법무사 회 주최 "연말 고민 상담회"에 상담원으로서 참가해 왔습니다. 내용을 한정하지 않고 연말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시면 편하게 상담하시고 안심해서 신년을 맞을 수 있도록, 그런 목적으로 열렸어요. 아마 우리 법무사 회에서는 이런 상담회를 개최한 게 처음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도 상담을 받었는데, 상담후 손님께서 "이제 안심해서 년을 넘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 소리를 들어서 이번 상담회가 의미있는 것이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상담회를 기획하신 후배 법무사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했어요.
7388 가주나리 7365 2019-12-21
어제는 퇴원 후 처음으로 어머니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났습니다. 어머니는 입원의 이유였던 폐 상태는 나아졌습니다만, 입원생활 영향인지 달과 허리가 매우 약해져서 걷는 게 힘드신 것 같았습니다. 몸 상태도 좋지 않는가 봐 입맛도 없어서 좀 걱정입니다. 평소 집에 혼자만 계시는 게 가장 나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가능한 한 제가 어머니를 만나서 밖에 나서 자극을 주려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