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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한국어를 좋아하는 이유
  • 閲覧数: 4181, 2020-01-02 07:45:27(2020-01-02)
  • 일본어의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에 해당하는 한국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또 "こんにちは"는 "안녕하세요?"입니다.

    이렇게 한국어의 인사는 항상 상대방의 몸이나 기분이나 입장을 걱정해서 거는 말인 점에 특색이 있어요.

    게다가 한국분들은 평소 만나는 사람들끼리 인사말로서 "밥 먹었어?"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상대방을 걱정해야만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말을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평소 사람을 만날 때 "こんにちは" 조차 말하지 않고 대신 "おつされさま"를 인사말로서 자주 사용해요.

    상대방이 피곤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과 상관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혹은 기계적으로 "おつかれさま"라고 하는 게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일본인 끼리 만날 때도 가능한 한 "おつかれさま" 아니라 "こんにちは"라고 인사하고 있어요.

    적어도 "こんにちは"에는 "おつされさま"보다 상대방의 기분에 배려하는 뉴안스가 있으니까요.

    물론 "안녕하세요?"나 "밥 먹었어?"에는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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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444 회색 4074 2016-01-19
우와!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 아침은 너무 추워요.(저한데는 시원하는데 ...) 저는 추운 게 좋아하니까 괜찮은데 사람들이 춥다 춥다 해서 난방 온도를 올려서 좀.... 그래도 진눈깨비가 내려니까 운정 조심하고 가야 돼요. 춥니까 잘 운동해서 하루를 시작합시다! 하나, 두, 하나, 두....^^
7443 가오88 4075 2012-11-24
안년하세요? 처음으로 일기를 씁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해서 벌써 4년이나 지났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하기에는 긴 세월이 걸리는 것 같아요...[:しくしく:]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겨서 매일 공부 하고 있어요[:チョキ:] 실은 부그럽게도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그렇게 열심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걸 처음으로 알았어요[:汗:]친구가 많이 있잖아요[:音符:]힘이 나요[:ダッシュ:]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にかっ:]
7442 쥬우바지토모미 4076 2012-11-24
[:ダイヤ:]으不規則[:ダイヤ:] ・예쁘다 きれい[:右:]예뻐요 1つしか見つかりませんでした[:汗:]
7441 선생님 4076 2017-06-13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현명한 자는 무조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방법을 생각하는 훈련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사고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데는 서툴 수밖에요.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열심히'는 기본입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어떻게'입니다. 끊임없이 '어떻게'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가 열어놓은 '나만의 길'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걸어가는 위대한 길로 바뀝니다.
7440 しーたん 4077 2012-11-24
일기는 개인적으로 쓰고 있지만 다름사람의 일기를 읽다보면 너무 고무적 돼 내 일기를 읽었다면 첨삭 해 주었으면...[:しくしく:] 아...자야지... 잘자~[:しょぼん:]
7439 회색 4077 2014-02-08
지난 주는 따뜻한 날이 있다가 그 후에 아주 춥져서 놀랐어요. 오늘 아침은 비가 내렸어요. 올림픽 시작해서 수면부족이에요. 앞으로 그런 날이 계속 할 거야. 그리고 요즘 어떤 프로그램에서 마음에 든 말을 두가지 쓸게요! 매일매일 꾸준히 소비한 시간은 뭔가에서 돌아올거야! (조금씩이 아니라 꾸준히!!) 또 하나, 결과보다 잘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이다. 어때요?
7438 가주나리 4077 2018-03-23
어제는 행정서사회의 연수회에서 "귀화신청"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강사분은 압도적인 경험을 가지고 너무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어서 아주 공부가 됐습니다. 그런 연수를 준비해주셔서 아주 고마웠습니다.
7437 가주나리 4078 2018-03-05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합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고 그리고 눈에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따뜻하는데 눈이 올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힘냅시다.
7436 누마 4079 2018-07-09
지난달에 본 토픽시험결과 나왔어요. 쓰기 점수가 별로였는데 목표급에는 합격했어요. 7년?8년?전에 등록해서 가끔식이라도 여기와서 입문1부터 조금씩 공부해왔던 성과가 나왔네요. 한국어에 친해지게된 계기를 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7435 회색 4081 2012-11-24
근처의 가등에 불이 꺼지고 있는 곳이 있어요.[:×:] 어둡고 좀 무서웠지만, 그곳이야말로 별이 잘 보여요.[:星:] [:月:]오늘 아침은 초승달이었지만 너무 밝았어요. [:ビル:]사무소는 많이 건조되고 있나 봐요. 휴일에 감기를 고쳐졌다고 했는데 또 목이 아파서 어젯밤은 일찍 잤어요. 전기가 필요 못하는 가습기도 책상 위에 놓고 있겠는데요, 뭐.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건조를 막아요?[:きゅー:][:汗:]
7434 회색 4082 2017-12-25
오늘은 크리스마스 휴일이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한테는 월급 날이고 회사일의 마지막 주의 시작이에요. 28일 목요일까지 일해서 올해 회사일은 끝!! 마지막까지 실수 없도록 조심하고 잘 일해야겠네요. 그 후에 집을 청소해서 올해를 잘 마무리할거다.^^
7433 아기(^^) 4083 2012-11-24
차と자がチャなのかジャなのか、こんがらがるぅ[:汗:] 繰り返し見ながら覚えるしかないね[:初心者:] また明日がんばろっと[:ひよこ:]
7432 회색 4083 2018-01-11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고 너무 추워요. 지금은비는 안내렸지만 추운 것은 추워요. 우리 강아지도 상책은 조금밖에 안 가요. 나이 많이 먹기 때문에 그래도 돼요. 무리하지 말고 가고 싶으면 가서 싫으면 안 가도 돼요.^^ 오늘은 바쁜지 어떤지 회사에 가야 모르겠는데 잘 일해야겠네요. 여러분! 감기를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선생님은 감기 나왔을까요?
7431 가주나리 4090 2021-04-07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그후 어머니와 마쓰모토에 벚꽃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오카야의 벚꽃은 이제 만개지만 마쓰모토의 벚꽃은 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웠어요. 밤에 십오분 정도 달렸습니다.
7430 회색 4097 2017-06-12
아~, 좋은 아침이다. 아직 다리는 좀 아프지만 수명부족에서 해방해주고 기분이 좋아요. 저는 비가 오면 친구가 그리워서 편지를 쓴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은 다 동경에 있으니까 그래요. 전화와 메인을 보내면 좋겠다고 하는데 왠지 편지를 보내고 싶어져요. 저한테 비는 그런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7429
+3
창태 4100 2012-11-24
오늘은 일기의 문자를 읽거나 쓰거나 , 조금 빨리 할 수 있었어요. 안심해서 앞으로 가겠어요. 어제 밤 k-pop가사(secret)를 일본이로 번역해 봤어요. 아주 웃을 수 있는 가사 에요.
7428 꼬마야옹 4100 2012-11-24
·여름이 돠면 생각난다 그와 함께 보냈던 빤짝거리는 시간들을··· 여름이 되면 떠오른다 그에 떼문에 흘렸던 눈물을··· 여름이 되면 느겨진다 가슴에 남아 있는 그리움을··· 그게 미약 꿈이었다해도 나에게는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기까 잊지 마 소중한 것들을··· 세월이 가면 갈 수록 희미해져 가는 내 추억··· 네일은 어디 갈거야? 夏になると思い出す 彼と過ごしたキラキラした時を… 夏になると目に浮かぶ 彼を思い流した涙を… 夏になると見に染みる 心に残る愛しさを… 全て夢だったとしても 一番幸せだった日々だから 忘れないで 大切な日々を… 時が過ぎ行くほど 薄れ行く記憶… 明日は何処(いずこ)に… ちびにゃんこ
7427 rato 4101 2012-11-24
겨울 방학이 끝나서 신학기 시작! 제 직장은 대하교인데 한국 대학교는 겨울 방학이 2달이상도 있네요[:音符:] 진짜 오랜만에 학생들을 만나고 수업도 하고 즐겁게 지냈어요[:チョキ:]
7426 회색 4101 2016-03-20
어제부터 여러모로 정리해서 드디어 내 방에 수예코너가 완성했다. 너무너무 기뻐서 오늘은 계속 수예를 하고 있었어요. 3연휴니까 내일까지 휴일니까 오늘도 늦게까지 할지도 몰겠어요. 사진을 게재하고 싶은데 iphon으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7425 회색 4101 2018-05-07
일기 예보대로 역시 비가 내리고 있어요. 긴 휴가가 끝나서 좀 섭섭한 마음도 있기나 있는데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신기하다) 회사에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비도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 밖에 비 소리가 크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