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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한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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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8557, 2020-01-11 07:08:26(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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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가까이에 있는 카페, '구란파(ぐらんぱ)'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작년에 낭독을 통해 그 카페의 주인님과 아는 사이가 되고, 그후 가끔 가기로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했는데, 어제처럼 밤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도중에서 더 한 명 선배님이 오셨어요.
그 분도 작년 같은 시기에 낭독 덕분에 만난 분이에요.
두 분 다 저에게는 좋은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두 분에게 인생상담을 받았어요.
두 분이 제 고민을 들어 주셔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저보다 긴 시간을 살아 오신 두 분에 말씀에는 설득력과 따뜻함이 있고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해지고 격려도 받았어요.
이런 멋있는 선배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했습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어요.
존경하는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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