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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한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다
  • 閲覧数: 8513, 2020-01-11 07:08:26(2020-01-11)
  • 어젯밤은 가까이에 있는 카페, '구란파(ぐらんぱ)'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작년에 낭독을 통해 그 카페의 주인님과 아는 사이가 되고, 그후 가끔 가기로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했는데, 어제처럼 밤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도중에서 더 한 명 선배님이 오셨어요.


    그 분도 작년 같은 시기에 낭독 덕분에 만난 분이에요.


    두 분 다 저에게는 좋은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두 분에게 인생상담을 받았어요.


    두 분이 제 고민을 들어 주셔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저보다 긴 시간을 살아 오신 두 분에 말씀에는 설득력과 따뜻함이 있고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해지고 격려도 받았어요.


    이런 멋있는 선배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했습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어요.


    존경하는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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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206 가주나리 3824 2020-12-12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어제 초급 수업에서는 받침을 공부했어요. 밤에는 커피 숍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었습니다. 즐거웠어요.
1205 가주나리 3170 2020-12-13
어제는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밤에 삼십분 산책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싶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일기예보를 보니까 다음주부터 기온이 대폭으로 내릴 것 같습니다. 건강에 주의하고 싶어요.
1204 가주나리 3562 2020-12-14
어제는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그후 근처의 커피숍에서 외국친구를 만나서 일본어를 가르쳤습니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시간이 지나는 것도 잊어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1203 가주나리 4190 2020-12-15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댁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오랜만에 수업이 없습니다. 저녁엔 근처의 커피숍에서 친구와 영어 회화 연습을 할 예정이에요.
1202 가주나리 2469 2020-12-16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도시락을 사고 호수 가까이에 차를 세워,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건강하시는 게 제일 기뻐요. 앞으로 점점 추워질 거니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녁엔 오랜만에 커피숍에서 친구와 영어회화 연습을 했는데 아주 즐거웠어요 !
1201 가주나리 1836 2020-12-1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저녁에 친구의 술집에서 선배와 밥을 먹었어요. 그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가게의 주인님과도 아주 오랜만에 만났는데, 예상하지 않는 만남이라서 놀라고 그리고 기뻤어요. 걸어서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추웠어요...
1200 가주나리 7004 2020-12-1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밤에 30분 산책을 했습니다. 아주 추웠지만 많이 입어 갔으니까 괜찮았어요. 오늘은 아침에 세탁을 하고 싶다.
1199 가주나리 7415 2020-12-1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어요. 그 다음에 어머니와 함께 도시락을 사고 호수 가까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는 도시락만 사는데, 어제는 반찬도 샀어요. 노자와나 절임과 니신 조림을 샀지만 특히 니신 조림이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밤에 30분 걸었어요.
1198 가주나리 4202 2020-12-2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그 뒤에 선배의 커피숍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친구에게 일본어를 가르쳤어요. 이 친구는 아주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으니까 저도 보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선배의 커피숍까지는 걷기로 20정도 걸립니다. 어제도 그랬었지만 저는 거기에 갈 때는 가능한 한 걸어서 가요. 게다가 어제는 돌아올 때는 달려 왔어요 (너무 추워서...). 그래서 어제는 밤에 산책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1197 가주나리 2153 2020-12-21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선배의 커피숍에서 친구에게 일본어를 가르쳤어요. 밤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