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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시기야 말로
  • 閲覧数: 7716, 2020-04-26 06:47:17(2020-04-26)
  • 어제는 백인일수안의 제가 좋아하는 한 수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불러 봤어요.

    스스로 한국어로 번역한 게 이것이에요.


    '깊은 산에서 단풍을 밟으면서 걷는 사슴의

    목소리를 듣는 때야 말로 가을은 슬프다'

    (奥山に 紅葉踏みわけ 鳴く鹿の

     声聞くときぞ 秋は悲しき)


    좀 어려워서 잘 못 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스스로 번역해서 부르는 것이야 말로 공부가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시는 노래나 시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게 어때요?

    지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544 トーシャ 3903 2012-11-24
선생님 께 생신 축하 드립니다.[:love:] 앞으로도 저희를 지켜보세요. 천천히지만 선생님께서 가르져 주시는 것, 저희가 서로 아는 것을 모으고 즐겁게 게속 공부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7543 HONEY 3908 2012-11-24
今日の会話文は「~を下さい」でした! これは韓国旅行でたくさん使えそうな文章ですね[:てへっ:][:love:] 来年を目標に韓国旅行を考えているので頑張ります!! 今日は昨日の[:きゅー:][:汗:]な感じが嘘のように 楽しく勉強できたな~[:音符:][:音符:][:音符:] やっぱり文法が入るより、会話文中心の方が楽しい(笑)
7542 angyon 3909 2012-11-24
진짜 오랜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왔다^^ 이 1년간에 많은 일이 있어서 성장할 수 있었나봐요. 저는 지금 일본에 있는 간호전문학교 다니고 있는데 일주일에 시험이 1~2개 있어서 매일 공부해야 돼서 좀 힘들지만 세계를 달려갈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화이팅!!
7541 가주나리 3910 2018-02-07
어제는 하루종일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내년도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어떤 활동에도 돈이 필요합니다. 회원들의 돈입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계획을 세우고 돈을 제대로 써야 합니다. 저는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게 모자란 인간이지만 중요한 것입니다.
7540 가주나리 3914 2020-10-13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다녀 왔다. 사무소에 돌아 와서 온라인으로 등기신청을 했다.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 왔다. 밤에 45분 정도 걸었다. 어제는 기온이 높았다.
7539 가주나리 3918 2017-10-29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늘도 하루 계속 올 모양입니다. 내일은 버스로 도쿄에 가야 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오전에 한국어 수업을 받을 날입니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 지내려고 합니다.
7538 회색 3921 2012-11-24
한글 타이틀은 "산부인과"라고 했는데 일본어 타이틀은 "사랑의 선택"이에요. 대사부터.... 선택이라는 이런 게 아닌가요? 어떤 사람 좀 더 가치 있는 걸 버리고 되고 더 다른 누군가는 좀 더 버리기 심기 포기하겠죠. 또 모든 것을 버리고 지키는 사람도 있고 대가를 치를 게 두려워 좀 더 중요한 걸 잃지는 사람도 있겠죠. 그 다만 확실한 건 모든 것도라도 지킬 때 사람은 지킬 것을 두려워하게 하는 사람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7537 가주나리 3921 2017-12-06
어제는 평소보다 많은 손님이 오셨습니다. 모두가 저를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을 맡겨주신 사람들이에요. 이런 저도라도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가 될 수 있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요즘 저는 항상 언제 이 일을 끝낼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필요하다고 생각해주시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끝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어졌다면 바로 끝내고 싶습니다.
7536
まちーん 3922 2012-11-24
7535 가주나리 3922 2018-02-23
어제는 시청과 우체국에 갔기 이외에는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서류도 만들어야 합니다. 화이팅 !
7534 회색 3922 2018-03-06
최근 노트가 지저분하다. 기운 없는 게 스스로는 이렇게 보인다. 날씨는 점점 따뜻하게 되고 꽃이 여기 저기 보이는데 왜? 빈 시간이 있으면 자고 싶어서 자기 위해 사용한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어 공부를 하거나 피부관리하거나 여유를 가지고 일기를 쓰거나 하고 싶어...
7533 トーシャ 3925 2012-11-24
오레오래간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잘 공부 했어요?[:ハート:] 여기에 안 왔을 때 드라마를만 게속 봤었어요. 듣기는 많이 잘 해졌지만 문법은????? 왜나하면 본 게 거의 역사 드라마 거든요. 문제는 내가 오레 엣날에, 고구려 시대, 조선 시대 쓴 표현, 어휘들 배운 거예요. 만일 현제에서 이것으로 말하면 완전 이상하고 웃기는 사람이에요. 바로 시간여행중 드라마 조인공이 된 갓 같아요.[:汗:] 이후 더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 여기 오면서 더 공부 열심히 하겠어요. 여러분께서 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7532 회색 3926 2016-02-24
이런....기온은 어제와 같은데 오늘 아침은 추워요. 1월은 눈이 내린 날도 있었지만 2월은 더 추워요. 하지만 그런 2월도 나머지 5일간이네요. 이제 매화꽃은 지고 있으니 빨리 벛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일하고 수예르르 하고 운동해서 다이어트하고 웃은 얼굴들도 보내자~! (어, 한국어 공부도 하겠어요!!)^^ 한국 드라마도 봐야겠다.
7531 가주나리 3928 2019-05-23
어젯밤은 한국어 회화 강좌의 제 5회였어요. "요" 체를 배웠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대부분 끝났으니까 남은 부분은 다음 주에 할 거예요. 이 강좌도 앞으로 2회만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
7530 회색 3932 2017-06-06
일이 바쁘면 다리가 아픈 걸 잊었어요. 하지만 계속 앉아 있더니 일어서는 때 좀 아팠어요. 오늘 아침은 선선한 경기가 아주 좋아요. 그래도 내일부터 비가 올 것 같아요. 드디어 장마가 온다. 우울한 장마를 즐겁게 보낼 방법이 없는지 친구하고 얘기했어요. 역시 통근 시간이 문제예요. 빗소리를 좋게 들린 때도 빗속에 나가면 젖으니까 싫다. 아~~~~.
7529 구름^ㅁ^ 3934 2017-07-24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 다녀왔어요. 첫날에 제가 롯데몰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아주머니가 갑자기 '옷이 예쁘네~ 어디서 샀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샀어요. 저는 일본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가 아주머니가 '한국에 언제 왔어요? 어디에 가요?' 그리고 나이, 직업, 결혼했는지 등등 저한테 물었어요.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예쁘네요~'라고 말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순순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다음에 강남에 가서 서점에서 책을 샀어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친구의 선물을 샀어요. 밤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을 보러 갔어요. 2일째는 친한 언니와 홍대,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또보겠지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감자튀김 그리고 빙수가게에서 메론빙수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밤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어요ㅠㅠ 그래도 야경은 너무 예뻤어요ㅎㅎ 버스 타고 명동까지 갔어요. 지하 쇼핑몰에서 예쁜 책갈피를 샀어요.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어요.
7528 선생님 3943 2017-06-11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7527 가주나리 3943 2020-12-06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를 모시고 드라이브를 한 뒤 친구의 커피숍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현재 타고 있는 차를 다음주에 처분하기로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마지막 드라이브였어요. 오래동안 탄 차니까 추억도 많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이별이 와요. 지금까지 고마워요. 안녕.
7526 가주나리 3946 2020-10-30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을 사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먹었다. 날씨가 좋고 바람도 적당하고 야외에서 식사하는 데 좋은 날이었다. 많은 오리들이 기분좋게 헤엄치고 있었다. 저녁과 밤에 학생들께서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7525 가주나리 3947 2021-02-28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는 확정신고 준비작업을 했는데, 이제 조금만 남았어요.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친구가 경영하는 대폿집에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보름달이 호수 수면에 반사해서 아주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