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2,737
昨日:
4,443
すべて:
5,292,725
  • 이런 시기야 말로
  • 閲覧数: 7852, 2020-04-26 06:47:17(2020-04-26)
  • 어제는 백인일수안의 제가 좋아하는 한 수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불러 봤어요.

    스스로 한국어로 번역한 게 이것이에요.


    '깊은 산에서 단풍을 밟으면서 걷는 사슴의

    목소리를 듣는 때야 말로 가을은 슬프다'

    (奥山に 紅葉踏みわけ 鳴く鹿の

     声聞くときぞ 秋は悲しき)


    좀 어려워서 잘 못 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스스로 번역해서 부르는 것이야 말로 공부가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시는 노래나 시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게 어때요?

    지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570 가주나리 13420 2020-06-23
어제는 어머니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번엔 소고기덮밥집에 갔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젖기 싫어서 드라이브 스루로 테이크아웃할까 생각했는데, 가게가 비어있어서 가게에서 먹기로 했다. 요시노야라는 소고기 덮밥집에 갔는데, 어머니도 입에 맞나 봐 많이 드실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7569 가주나리 14122 2020-06-22
어제는 오랜만에 대학시절의 선배를 만났다. 그 선배를 만나는 게 30년만이었다. 선배가 일이 있어서 제 사무실을 찾아와 주셨거든. 우리는 많이 이야기를 했다. 아주 그립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가끔 만나자고 약속했다.
7568 가주나리 13276 2020-06-21
어제는 오후에 헌혈을 하러 갔다왔다. 삼개월만이다. 이번은 처음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서 갔다. 그래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헌혈을 할 수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 방법으로 하려고 한다.
7567 가주나리 15502 2020-06-20
어제는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와 연수회에 참가했다. 계속 긴 시간 온라인으로 참가하니까 피곤했다. 특히 둘의 연수회에서는 제각기 강사와 진행을 맡아서 힘들었다. 온라인 연수에서는 출석자의 관리를 어떻게 할지가 과제이다. 어제는 처음이어서 잘 된 점이나 잘 안 된 점이 있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7566 가주나리 15596 2020-06-19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점심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회전초밥집에 갔다. 가게가 붐비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초밥도 맛있었다. 오늘은 오후부터 밤에 걸고 하나의 회의와 둘의 연수회에 참가할 것이다. 다 온라인으로 게다가 하나의 연수회에서는 진행을, 또 하나의 연수회에서는 강사를 맡을 것이다. 이런 날은 드물다.
7565 가주나리 12599 2020-06-18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었다. 밤에는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술을 마셨다. 오늘은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내일은 오후부터 밤까지 온라인으로 회의와 연수회에 참석할 예정.
7564 가주나리 14319 2020-06-17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우체국에 갔다왔다.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법무국에 등기신청을 하고 오후에 온라인으로 짧은 회의를 할 예정. 모레 온라인 연수가 있어서 그 사전확인작업을 할 것이다.
7563 가주나리 13072 2020-06-16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든 후 우체국에 갔다왔다. 평소는 비어 있는 우체국이 어제는 붐벼 있었다. 오후에 의뢰인분이 오셨다. 오늘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았다.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다.
7562 가주나리 15547 2020-06-15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중국어 수업을 받았어요. 어제 중국어 수업에서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즐거웠다. 그렇게 많이 말할 수 있었단 건 선생님 덕분이다. 가끔 선생님과 제가 동시에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 선생님은 제가 이야기하기 쉽도록 자신의 입을 감고 기다려 주셨다. 수업에서는 특히 중급이상에서는 학생분이 많이 말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기다리는 건 실은 어려운 것이다. 저도 어제 선생님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7561 가주나리 13785 2020-06-1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낮에 많이 공부했다. 오후에는 예약했던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갔다. 처음으로 '백발 염색'을 부탁하니까 미용사님이 "한번 하시면 계속 해야하게 되는데 괜찮아요?"라고 물으셨다. 저는 "그래도 부탁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일은 모르다. 지금을 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