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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한 수업을 꾸준히 계속한다
  • 閲覧数: 14198, 2020-05-08 06:12:22(2020-05-08)
  •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영어 수업을 했다.


    제 교실의 수업은 대부분이 한국어 수업이다.


    그런데 중국어와 영어 수업도 수는 적지만 하고 있다.


    어제 학생분은 반년정도전부터 영어 수업을 받고 있는 어른분이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문법을 하나 하나 조금씩 공부중인데, 지금까지 꾸준히 잘 하시고 있다.


    제 영어 수업은 특별한 것이 없고 그냥 교재인 책을 읽으면서 CD를 들으면서 그리고 남은 시간에서 저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있는 뿐이다.


    일반적인 영어회화 교실에서는 아마 다른 방법(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수업을 하고 있을 거지.


    어느쪽이 좋은지 저는 모르지만 선택지의 하나로서 제 교실같은 재미없지만 수수하고 착실한 수업을 제공하는 장소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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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546 회색 3947 2017-06-06
일이 바쁘면 다리가 아픈 걸 잊었어요. 하지만 계속 앉아 있더니 일어서는 때 좀 아팠어요. 오늘 아침은 선선한 경기가 아주 좋아요. 그래도 내일부터 비가 올 것 같아요. 드디어 장마가 온다. 우울한 장마를 즐겁게 보낼 방법이 없는지 친구하고 얘기했어요. 역시 통근 시간이 문제예요. 빗소리를 좋게 들린 때도 빗속에 나가면 젖으니까 싫다. 아~~~~.
7545 가주나리 3949 2018-02-10
어제 평창 올림픽의 개막식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NHK 덕분에 인터넷으로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름과 겨울을 포함해 올림픽의 개막식을 이렇게 열심히 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감동했습니다. 가장 감동한 장면은 한국과 북한의 두분의 선수가 같이 횃불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에 만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7544 구름^ㅁ^ 3951 2017-07-24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 다녀왔어요. 첫날에 제가 롯데몰에서 벤치에 앉아 있었더니 아주머니가 갑자기 '옷이 예쁘네~ 어디서 샀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샀어요. 저는 일본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가 아주머니가 '한국에 언제 왔어요? 어디에 가요?' 그리고 나이, 직업, 결혼했는지 등등 저한테 물었어요. 아주머니가 몇 번이나 '예쁘네요~'라고 말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순순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다음에 강남에 가서 서점에서 책을 샀어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친구의 선물을 샀어요. 밤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을 보러 갔어요. 2일째는 친한 언니와 홍대, 이태원에 다녀왔어요. 또보겠지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감자튀김 그리고 빙수가게에서 메론빙수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밤에는 남산타워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비가 왔어요ㅠㅠ 그래도 야경은 너무 예뻤어요ㅎㅎ 버스 타고 명동까지 갔어요. 지하 쇼핑몰에서 예쁜 책갈피를 샀어요. 너무 즐겁게 여행을 했어요.
7543 가주나리 3951 2017-10-29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늘도 하루 계속 올 모양입니다. 내일은 버스로 도쿄에 가야 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오전에 한국어 수업을 받을 날입니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 지내려고 합니다.
7542 가주나리 3951 2020-10-30
어제는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을 사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먹었다. 날씨가 좋고 바람도 적당하고 야외에서 식사하는 데 좋은 날이었다. 많은 오리들이 기분좋게 헤엄치고 있었다. 저녁과 밤에 학생들께서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7541 가주나리 3956 2021-05-30
어제는 오전에 예전 살던 아파트에 가서 부동산업자에게 열쇠를 돌려 주었습니다. 그후 새집에서 청소를 했어요. 오후엔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친구가 많은 사슴 고기를 주었으니까 그 일부를 소비했거든요. 저는 솔직히 불고기가 서툽니다. 모처럼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있으니까 친구를 불러서 불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금 연습중이에요.
7540 가주나리 3962 2020-10-13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다녀 왔다. 사무소에 돌아 와서 온라인으로 등기신청을 했다.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 왔다. 밤에 45분 정도 걸었다. 어제는 기온이 높았다.
7539 だんご 3965 2012-11-24
やっと入門偏が終了して、今日から初級となり・・・少しとまどいも有、気も焦るばかり。だから、韓国語ペラペラな夢をみたりして・・・[:にかっ:]
7538 회색 3966 2012-11-24
좀 전에 새해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 벌써 5월.[:がーん:] [:曇り:]이렇게 시간을 빠르게 느끼는 게 언제부터야? 전에 시간이 빠르게 느낀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느끼는 때가 많아졌어요. 그 것이 왠지 모르겠는데 오늘 이런 듯인지 생각했어요. 마음에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문제야. 안그래요?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시간도 여유가 생길걸. 하~,그래도 저는 시간이 있어도 빌린 DVD로 드라마만 봤던 연휴였다.[:ぎょーん:] 내일 일하면 또 4연휴다! [:にひひ:]또 DVD를 볼지도. 그러면 또 공부 안해…, 악순환.[:しくしく:]알고 있지만 그만할 수 없다! (/-ㅂ-)/어떡해~~~!!
7537 회색 3966 2012-11-24
바람이 세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부터 무서운 바람이 되는 것도 있잖아요. 오늘 아침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우리 아들도 같은 일이라고. 어린 때 너무 많이 귀엽다고 키웠어. 근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하왔는지 모르겠고. 아~,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알아서 키워야 할텐데. 앗! 선생님!! 태풍이 한국편에 가는 것 같애! 조심하세요~.
7536 회색 3970 2017-06-03
기온 18℃, 맑은 아침이에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장문을 다 열어 청소할 거예요. 오후에는 29℃까지 되니까 오전에 끝나야겠어요. 그리고 강아지를 샴푸를 해야겠다. 어제 친구하고 얘기했는데 좋아하는 한국드라마를 보고 한국어가 말할 수 있게 되면 좋다구요. 사실은 저의 이상의 공부법도 마잔가지다. 하지만 어떤 드라마가 맞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평범한 일상, 그리고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게다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연기한 짧은 드라마....^^
7535
heavengo 3971 2012-11-24
이 사진을 골라요 이 고양이를 날라요 숙제는 이것으로 좋을까요?[:ねこ:]
7534 회색 3971 2012-11-24
아침에 오늘은 금요일이라고 했어요. [:ぎょ:]으헤? 목요일이잖아~. 좀 손해본 느낌이었다.[:しくしく:] 여러분도 그런 때가 있죠? 지금은 회사 일이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도 깜박 잊어버리고 열심히 일했다. 점점 익숙해서 잔업도 안 하게 됐다.[:オッケー:] 자~, 월말 월초 일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완전히 익숙했다고 생각해도 돼요. 그 후에 이것저것 하고 싶어요. 내일도 힘 내고 열심히 일할게요!
7533 가주나리 3971 2018-02-23
어제는 시청과 우체국에 갔기 이외에는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서류도 만들어야 합니다. 화이팅 !
7532 가주나리 3972 2021-02-28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는 확정신고 준비작업을 했는데, 이제 조금만 남았어요.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친구가 경영하는 대폿집에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보름달이 호수 수면에 반사해서 아주 예뻤어요.
7531 회색 3973 2017-09-14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회상이랑 너무 바빴어요. 그 일은 아마 오늘에 끝날 거예요. 중간결산 보고의 영업소 자료를 만들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다음은 더 잘할 수 있을 거다!^^ 오늘 아침의 하늘을 보면 태풍이 가까운 게 아는 것 같아요. 그름이 많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보통보다 좀 다른 느낌이 돼요.
7530 ちーろ 3977 2012-11-24
難しくなってきたー。。でも、がんばります!!
7529 가주나리 3982 2019-05-23
어젯밤은 한국어 회화 강좌의 제 5회였어요. "요" 체를 배웠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대부분 끝났으니까 남은 부분은 다음 주에 할 거예요. 이 강좌도 앞으로 2회만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
7528 회색 3985 2017-12-04
회사도 방송도 이제 올해를 마무리하는 일이 많다. 저도 청소하면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해야 겠어요. “정리 정돈” 먼저 정리해서 정돈하고 더 불필요한 것이 생기면 정리해요. “断捨離“ ”ミニマリスト“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지만 그것까지는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것을 정리해서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7527 가주나리 3986 2018-04-12
어제 고민하고 그리고 잘 생각하고 한 선택을 했어요. 그 때 제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인생을 생각보다 짧다"는 말이었어요. 아무튼 제가 한 선택이니까 후회하지 않아요. 잘 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