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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빈 운전면허 센터
  • 閲覧数: 10138, 2020-07-08 04:40:17(2020-07-08)
  • 어제는 오전에 운전면허증의 갱신을 하러 갔다 왔다.


    아침 일찍 갔기에도 불구하고 회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벼 있었다.


    그래도 직원이 열심히 사람들을 안내해 주신 덕분에 원활히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오후엔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놀랐다.


    5분 정도로 복구했지만 앞으로 정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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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645 가주나리 5791 2020-09-07
어제는 오전에 사무소의 청소를 했다. 점심 전에 식품을 사러 슈퍼마켓에 다녀 왔다. 오후에 학생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밤에 산책을 했다. 산책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지 않지만 작지도 않은 비 때문에 머리나 옷이 꽤 젖게 됐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목욕을 했다.
7644 가주나리 4543 2020-09-06
어제는 오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받침의 발음을 연습했다. 오후엔 오랜만에 고등 시절의 동창이 상담을 받으러 찾아 와 줬다. 30 년 이상만에 만나서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밤엔 산책을 했다. 요즘 아주 바쁜데 밤의 산책만은 계속하고 있다.
7643 가주나리 3454 2020-09-05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을 도왔다. 오후에 슈퍼마켓에 가서 식품을 샀다. 낮은 아직 무덥지만 아침과 밤은 조금 쌀쌀해졌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오전과 저녁에 학생들께서 오시고 그 사이에 의뢰인께서도 오실 예정이다. 좀 바쁠 것이다.
7642 가주나리 9776 2020-09-04
어제는 오전에 시청에 갔다 왔다. 그리고 요즘 어머니의 휴대폰으 상태가 안 좋아서 통화를 할 수가 없었으니까 직접 찾아 가서 알아 봤다. 원인이 몰랐지만 아무튼 일단 전원을 끄고 다시 켜 봤다. 그렇게 했으니까 상태가 낫게 되고 통화가 가능이 됐다 ! 그 후 고교 시절의 선생님의 따님의 부부가 경영하시는 캄보디아 카페에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처음으로 갔는데, 가게 분위기도 좋고 요리도 맛있고 주인님 부부도 좋은 사람들이어서 저는 기쁘고 완전히 만족했다. 앞으로 자주 가서 단골이 되고 싶단 느낌이 들었다.
7641 가주나리 3361 2020-09-03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님의 새 사무소에서 일을 도왔다. 이 두달 변호사님의 일을 돕는 약속이었는데, 사무원님의 입원이 예정보다 길어져서 한달 더 돕기로 됐다. 그리고 전 달에 그 사무소가 조금 먼 곳에 이사됐기 때문에 아침 더 일찍 집을 나가야 하게 됐다. 새 사무소는 호수 가까이에 있으니까 일찍 도착하면 호수에서 사진을 찍는 게 작은 즐거움이다. 어제 찍은 사진을 업하겠습니다.
7640 가주나리 6123 2020-09-02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엔 그동안 오실 수 없었던 학생께서 오랜만에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다. 이 분은 이 년전에 제가 한국어 교실을 연 당시부터 계속 와 주고 계시는 한 사람이시다. 제 교실은 매달 또는 어느 기간마다의 요금이 아니라 한 번 한 번의 수업마다 요금을 받고 있다. 아마 이런 방식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경영면에서는 아주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 방법이 학생분들에겐 가장 부담이 없고 쉽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학생께서 계속 와주시도록 제가 계속 노력해야 할 뿐이다.
7639 가주나리 6996 2020-09-01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드리러 다녀 왔다.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이었지만 오실 수 없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덕분에 시간이 생겨서 아이 영어 수업의 홈페이지의 제작을 많이 진행할 수가 있었다. 그 결과 조금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어제 거의 완정했다.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는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세상에 많이 있는 아이를 위한 영어교실과 제 교실은 그 역할이나 성격이 많이 다르다. 저는 어떤 이유로 다른 교실에 갈 수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또한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7638 가주나리 4215 2020-08-31
어제는 아침에 세탁을 했다. 오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는 새롭게 '아이 영어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알기 쉬운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저는 사법서사도 그렇고 행정서사도 그렇고 한국어 교실도 모두 혼자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제가 만든 홈페이지는 디자인은 좋지 않지만 제가 세상에게 알리고 싶은 정보를 쓰고 있어서 지금까지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혼자서 해낼 것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꿈이 있는 일이니까 힘들지 않다. 저녁을 먹은 뒤 45 분 산책을 했다. 그리고 밤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다.
7637 가주나리 4931 2020-08-30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다. 저녁에 영어와 한국 수업을 하고 밤엔 중국어 수업을 했다. 하루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수업을 한 것은 아마 처음이다. 게다가 어제 영어 수업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동시에 수업을 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미리 친구에게 부탁을해서 둘이서 따로 동시에 수업을 했다. 그런 것도 첫경험이다. 이처럼 어제는 많은 '처음'이 있던 날이었다. 아주 보람이 있구나.
7636 가주나리 5005 2020-08-29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을 도와 드렸다. 이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기간은 칠월 일일부터 팔월말까지의 두 달의 예정이었는데, 어제 변호사님께서 저에게 앞으로도 계속 와 주실래요라고 물으셨다. 사무원님의 입원이 예정보다 길게 돼 있다고 한다. 저는 가능한 한 도와드리고 싶단 마음이 있지만 자신의 일도 있으니까 기간을 정해서 일단 일개월 더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변호사님도 동의해 주셨다. 실은 저는 이런 것도 예상하고 있어서 많이 고민하고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 끝에 낸 결론이니까 이제는 후회하지 않고 앞만 보고 한달 더 열심히 변호사님을 도와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