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3,938
昨日:
11,368
すべて:
5,244,290
  • 한국 책을 사용해서 낭독
  • 閲覧数: 4969, 2020-08-09 23:27:38(2020-07-31)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어제 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책을 사용해서 학생분과 같이 낭독을 해 봤다.


    이 책은 제가 예전에 혼자서 한국 여행을 갔은 때 사 온 책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 있어서 지금까지 몇 번 읽은지 모른다.


    저는 낭독이 취미라서 수업에서 어떻게 해서 낭독을 메뉴에 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제는 그 한 걸음이 됐다.

コメント 3

  • 선생님

    2020.08.01 23:00

    낭독 수업도 좋은 방법이죠. 어떤 책으로 수업을 하셨나요?^^
  • 가주나리

    2020.08.02 07:04

    '인생수업'이란 책인데, 내용이 아주 좋아서 저는 지금까지 수십번부터 백번쯤 읽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이번 수업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 선생님

    2020.08.09 23:27

    아, 그렇군요. 저도 한번 사용해 봐야 겠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145 가주나리 1523 2022-04-17
어제는 오전에 마트에 갔다 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요즘은 주말마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차자 와 주게 됐다. 정말 행복한 것이다.
8144 가주나리 1524 2020-11-19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께서 오셨어요. 저녁에 학생께서 오셨습니다. 그 사이에 빨래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와주실 거예요. 조금 바쁩니다. 열심히 일하고 싶다.
8143 가주나리 1527 2023-08-31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갔다. 오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산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저녁에 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다음주에 법무사회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을기 위해 자료를 만들어야 해요.
8142 가주나리 1534 2022-01-26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밤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이 아침은 그렇게 춥지 않아요. 앞으로 조금씩 따뜻해지면 좋겠다. 오늘은 아침에 청소를 한 후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8141 가주나리 1535 2022-01-04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연말연시에 너무 추워서 실내에 있는 식물들이 시들어 버렸어요. 제가 머리가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에 그렇게 돼 버렸거든요... 정말 미안해요.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는데...
8140 가주나리 1537 2021-06-27
어제는 오전에 탁자와 의자를 조립하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어제 중학생과 영어 수업에서도 역할극을 해 봤는데 학생이 아주 잘해 줘서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제가 역할극을 수업에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영어 수업만이지만 이건 아주 좋은 방법이라서 앞으로 한국어 수업에서도 활용하고 싶어요. 어제 수업이 끝난 후 석달만에 헌혈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8139 가주나리 1537 2023-02-16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의 댁이나 우체국이나 을행등으로 다녀왔다. 우체국에도 은행에도 사람이 많이 있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오후엔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영어회화카페도 열릴 거예요. 사람이 오실지 안 오실지 모르지만 그냥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어요.
8138 가주나리 1539 2020-11-25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카 숍에 다녀왔어요.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30분 걸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한 후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8137 가주나리 1539 2022-07-12
어제는 공민관 한국어 강좌 마지막 날이었다. 이번은 온라인으로 한국 가요를 교재로 실시했는데, 둘다 처음이었다. 솔직히 준비가 힘들었지만 참가자분들이 매번 아주 열심히 참가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강좌가 되었다. 이번 강좌는 진짜 좋은 경험이 되었다. 공민관 직원분과 참가자분에게 감사합니다.
8136 가주나리 1541 2021-12-14
어제는 오후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들이 와 주셨어요. 조금씩 조금씩 와 주시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기뻐요. 오늘은 너무 춥습니다. 아침에 빨래를 하고 싶다.
8135 가주나리 1542 2023-09-09
어제는 오전에 병원에 어머니를 데리고 갔다. 긴 시간이 걸려서 힘들었다. 오늘은 중학생과 초들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8134 가주나리 1543 2023-08-03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일했다. 저녁에 손님이 카페를 찾아와 이용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산책도 갔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실 거예요.
8133 가주나리 1547 2021-05-26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시청, 그리고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밤에 이십 분 걸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 집에 간 후 회의를 위해 나가노에 갈 예정이에요. 나가노에 가는 것은 아주 오랜만입니다.
8132 가주나리 1551 2023-12-16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나서 우체국에 갔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새러운 참가자가 두 명 와 줘서 고마웠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오전에 아이들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오고, 오후에 손님들이 찾아 올 거예요.
8131 가주나리 1555 2022-10-22
어젯밤 우리 카페에서 한국 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기쁜 것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 이번은 참가자인 고등학생의 추천으로 제가 모르는 젊은 가주의 노래를 불렀다. enhypen의 polaroid love라는 노래인데, 실제로 해 봤으니까 아주 소박하고 좋운 노래였다. 제가 모르는 세계를 가르쳐 준 학생에게 감사하고 싶다. 둘째. 이번은 세 명의 고등학생이 그들의 어머님과 같이 참가해 주셨는데, 학생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가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게 공부회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니까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저도 정말 기뻤다.
8130 가주나리 1555 2022-10-25
어제는 오전에 마트에 가고 오후 사무실에 손님이 오셨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오늘은 오전에 보건소에 가야 한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죠.
8129 가주나리 1555 2023-09-19
어제는 휴일이라서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한 명의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엔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시청과 손님 댁에 가야 되다. 오후에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릴 거예요.
8128 가주나리 1555 2023-09-30
어제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과 그 어머님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그분들이 앞으로 우리 카페 일을 도와 주시게 됐다. 그 동안 혼자서 카페를 운영해 왔는데 이대로는 더 이상 발전하기가 어렵다고 느껴 있었다. 그래서 같이 일해 주시는 분들이 나타나신 게 무엇보다 고맙고 기뻤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
8127 가주나리 1556 2021-06-10
어제는 저녁에 학생이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그후 평소와 다른 길을 산책했어요. 그리고 평소와 다른 가게에서 도시락을 사고 집에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닭고기의 튀김 전문점인데, 양이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126 가주나리 1556 2021-09-27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도 다른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밤에 집에서 한국 영화를 봤어요. 케이크점 겸 카페를 열려고 하는 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지금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마치 자신의 것 처럼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