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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월삼일[3/3]월요일[:太陽:]맑음
    初日記[:ハート:]

    私が韓国語に初めて会ったのは小学校3年生の時。
    仲良しだった友達のお母さんが韓国の方で、そのお母さんが教会に通っていたため友達とついていっては、よく韓国の方たちに遊んでもらいました[:love:]
    その当時は、自分のまったく知らない言葉をしゃべっているし、正直、最初は怖かったけど、一番印象に残っているのが本当に優しい人たちばかりだったことです[:星:]
    そのあと、その友達は転校してしまったので・・
    それから高校生になるまでは韓国語を聞いたこともありませんでした。


    私が高校1年生ぐらいかな?、冬ソナが流行って韓流ブームが来たとき、
    お母さんが韓国ドラマに猛烈にはまり。。(笑)
    その影響もあって私もドラマや映画を見るようになり、興味を持ちましたぁ[:love:]


    そのときは部活とバイトで忙しかったし、特に韓国語を覚えよう!とは思わなかったのですが高校の卒業旅行(学校のではなく仲いい友達たちと)で韓国に行くことになったとき、話せるようになりたいな~。って初めて思い、その時から、ちょくちょく韓国語の本などを買って勉強しました[:四葉:]。


    最近になって韓国料理屋でバイトを始め、
    韓国人の留学生たちと話が出来る機会もできました[:にこっ:]
    みんなと、仲良くなったのに、まだまだ韓国語で会話は出来ません・・。。
    出来ることなら韓国語で話せるようになってみんなを驚かせたい[:てへっ:]


    今日、専門学校の後期試験がやっと終わったので、
    今日から本格的に韓国語の勉強を始めようと思います[:グー:]!!
    早く、みんなと話せるようになるぞ(^^)//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2.11.24 19:00

    아야노주개 씨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韓国人と話が出来る機会があって良いですね。
    勉強してたくさん話してみて下さい!*^^*
    아자!아자!파이팅!
    推薦:104/0
  • 고미마요

    2012.11.24 19:00

    이야노주개씨 안녕하세요
    한극사람들하고 만나는기회가 많이있으면
    한극어의실력도 금방 느러게될거에요
    선생님이 많이있고 좋겠어요
    推薦:117/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746 가주나리 9874 2019-06-17
어제는 오랜만에 점심에 카레를 먹었어요. 치킨까스와 야채 카레를 주문했어요. 맛있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 가게를 들렀어요. 매달의 요금제도를 변경했으니까 앞으로는 매달 요금이 훨씬 싸게 될 거예요. 기쁩니다.
1745 가주나리 7203 2019-06-18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신 년도가 되고 새로운 멤버가 모여서 처음 열린 회의였는데, 활발한 논의가 행해져서 기뻤어요. 오늘 아침은 쓰레기를 내놓았어요. 오전중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
1744 가주나리 9380 2019-06-19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셔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셔서 수업을 했어요. 오늘도 오전중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일전부터 한국드라마 "식사합시다(ごはん行こうよ!)"를 보기 시작했어요. 이게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 매번 큰 소리로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1743 가주나리 5739 2019-06-20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빨래를 하고 슈퍼에 간 후 머리를 자를 예정이에요. 그리고 저녁엔 수업도 할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살자.
1742 가주나리 5562 2019-06-21
어제는 빨래를 하고 슈퍼에 간 후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 소나기가 왔네요. 오늘은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을 거예요. 그 이외에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거나 하려고 해요. 내일은 고등학교 시절 동창생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
1741 가주나리 17306 2019-06-22
어제는 본가에 잘못으로 배달된 우편물을 받기 위해 본가에 갔다왔어요. 이런 건 드물지만 가끔 있거든요. 그런데, 점심 식사하면서 어머니와 많이 이야기를 나눠서 집에 돌아왔으니까 목적이었던 우편물을 받는 걸 잊어버린 것을 알았어요...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한 실수를 했어요.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한 적이 없으세요?
1740 가주나리 7027 2019-06-23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를 했어요. 저녁엔 고등시절의 동창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고등시절에는 별로 이야기를 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고민도 가지고, 그래서 깊은 이야기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을 거예요.
1739 가주나리 8529 2019-06-24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서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그 동안 조금씩 봐 온 "도깨비"가 드디어 끝나버렸어요... 대단한 드라마였어요. 각본도 좋고 음악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대단한 게 주연 여배우인 김고은 씨의 연기였어요. 아직 젊은 여자인데,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었어요 ! 가슴에 깊은 감동이 남았어요.
1738 가주나리 7822 2019-06-25
오늘은 한국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것에 대해 무관심이었어요. 저는 그런 자신을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낍니다. 저는 한국 사람과 친하게 사귀고 싶은데, 그 위해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고 겨우 알았어요. 저는 오늘 쉰 살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대부터 저에겐 쉰 살이 되는 게 하나의 목표였어요. 무사히 오늘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의 인생은 덤이에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세상에게 갚으면서 조용히 살아 가고 싶습니다.
1737 가주나리 7817 2019-06-26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낮에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국수를 먹어서 맛있었어요. 오늘은 열차를 타고 나가노시에 가서 회의를 참가할 예정이에요. 날씨가 또 더워질 것 같네요. 예상 최고기온이 29도입니다. 반팔셔츠를 입어 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