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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을 위한 노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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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6157, 2020-09-03 04:39:02(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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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엔 그동안 오실 수 없었던 학생께서 오랜만에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다.
이 분은 이 년전에 제가 한국어 교실을 연 당시부터 계속 와 주고 계시는 한 사람이시다.
제 교실은 매달 또는 어느 기간마다의 요금이 아니라 한 번 한 번의 수업마다 요금을 받고 있다.
아마 이런 방식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경영면에서는 아주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 방법이 학생분들에겐 가장 부담이 없고 쉽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학생께서 계속 와주시도록 제가 계속 노력해야 할 뿐이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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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가주나리 | 6010 | 2013-08-31 | ||
오늘은 팔월 삼십 일일, 토요일 이에요. 오늘 아침은 흐리고 기온이 높아요. 저는 오늘은 연수회에 갑니다. 집중하고 강의를 듣고 싶어요. | |||||
1914 | 가주나리 | 6010 | 2020-02-15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어요. 오후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밤에는 손님과 선배와 술을 마셨어요. 제 단골집인 한국 술집에서 한국풍 오덴을 처음으로 먹었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 | |||||
1913 |
기쁜 감상
+2
| 가주나리 | 6017 | 2018-07-26 | |
어제는 3 명의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그 3 명이 다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지금까지 모호했던 점이 잘 정리되기 시작해서 공부가 재미있게 됐어요." "한국어를 많이 말할 수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었어요." 저는 학생분의 그런 감상을 듣고 아주 기뻤어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12 | 가주나리 | 6018 | 2013-11-11 | ||
오늘은 십일월 십일일 월요일. 추운 아침이에요. 어제, 저는 새로운 휴대폰을 샀어요. 지금까지의 것보다 가벼워요. 휴대폰의 진화 속도는 너무 빨라요. 붙어가는 것이 어려워요. 하지만, 그건 필요하다고 느껴요. | |||||
1911 |
여유 있는 행동
+1
| 가주나리 | 6019 | 2016-08-19 | |
어제는 회의가 있었습니다. 버스로 갔는데, 길이 혼잡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여유를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서류를 만들거나 우체국으로 가거나 합니다. 연수회 준비도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 것이 많이 있으니까 조금씩 해내고 싶습니다. | |||||
1910 |
몫을 다한다
+1
| 가주나리 | 6022 | 2019-08-05 | |
어제는 오후 학생분이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어요. 중국어 수업은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어서 어떻게 하면 학생분이 만족해 주실지 생각해서 사전에 잘 준비를 해서 수업을 했어요. 그 결과 한 시간의 수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즐거웠어요 ! 제가 즐거웠다는 것은 아마 학생분도 즐거웠다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오랜만의 회의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담당하는 위원회인데 저 같은 인간을 다시 위원으로 골라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제 몫을 다하는 결의로 적극적으로 참가해 가고 싶어요. | |||||
1909 | 가주나리 | 6022 | 2019-12-22 | ||
어제는 법무사 회 주최 "연말 고민 상담회"에 상담원으로서 참가해 왔습니다. 내용을 한정하지 않고 연말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시면 편하게 상담하시고 안심해서 신년을 맞을 수 있도록, 그런 목적으로 열렸어요. 아마 우리 법무사 회에서는 이런 상담회를 개최한 게 처음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도 상담을 받었는데, 상담후 손님께서 "이제 안심해서 년을 넘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 소리를 들어서 이번 상담회가 의미있는 것이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상담회를 기획하신 후배 법무사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했어요. | |||||
1908 | 가주나리 | 6025 | 2017-11-05 | ||
이틀간의 집회가 끝났습니다. 지금 돌아왔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피곤했습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에 비하면 저는 마음 편하게 참석했는데, 그래도 피곤했습니다. 아마 사람이 많이 모였으니까 그 것만으로 피곤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게 서툰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집회의 내용은 대단했습니다. 그 것만으로도 참석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 | |||||
1907 |
정보 발신
+2
| 가주나리 | 6026 | 2016-10-05 | |
이전에는 저희 업계가 상담회등을 할 경우 신문사등에 안내문을 보내면 비교적 쉽게 게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전 처럼 쉽게 게제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필요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한편 정보를 발신하는 게 어려운 상황. 인터넷등 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신문에서 정보를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어떻게 하는지 고민합니다. | |||||
1906 |
우리 이제 잘 가요
+4
| 가주나리 | 6026 | 2017-03-20 | |
어제 제가 좋아하는 한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오늘같은 밤"의 최종회가 끝났습니다. 2년 6개월 매일 밤 2시간의 생방송을 계속해 오신 장예원 씨의 노력에게 마음으로 부터 감사합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요즘의 6개월밖에 듣고 있지 않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은 확실이 저를 구제해주셨습니다. 이 시기에 이런 프로그램에 만날 수가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고 행복합니다. 역시 한국어는 저에게는 특별한 언어입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저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이제 잘 가요. | |||||
1905 |
동경의 서점에서
+1
| 가주나리 | 6027 | 2019-07-12 | |
또 비가 오네요... 어제는 수업의 참고로 하기 위한 책을 찾으러 동경의 서점에 갔다왔어요.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의 내용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서요. 좋은 책을 찾았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연구해서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 |||||
1904 |
비교적 시원해요
+1
| 가주나리 | 6033 | 2016-07-20 | |
제 사무실은 오래된 건물인데 왠지 여름은 시원해서 겨울은 따뜻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역시 에어컨이 필요합니다. 오전에는 필요하지 않는데 오후에는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상태가 팔월 말 까지 계속 할 겁니다. | |||||
1903 | 가주나리 | 6033 | 2018-05-10 | ||
새로운 교실 말인데요. 집세가 너무 싸요. 하지만 벽이 없어요. 그러니까 스스로 간단한 벽과 문정도는 만들어야 해요. 적어도 문에 열쇠를 붙일 필요가 있어요. 근데, 제가 알아봤으면 그런 공사에는 많이 비용이 들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가 아는 업자분에 견적을 부탁했으면 생각보다 아주 싼 비용으로 해주실 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아주 고마운 것이에요. 그런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힘이 나요. | |||||
1902 |
이제 이틀만 남았다
+2
| 가주나리 | 6034 | 2018-12-30 | |
어제는 그저께 송년회 회장에 놓아 온 자전거를 가지러 갔다 왔어요. 그리고 빨래를 한 후 공부하고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싶어요. 올해도 이제 이틀만 남았네요... | |||||
1901 |
미래를 위해
+3
| 가주나리 | 6036 | 2016-07-15 | |
어젯밤은 많이 비가 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쿄에서 시험을 볼 것입니다. 매일 조금 씩 준비해왔으니까 자신을 믿고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그후는 다시 기어를 바꿔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위해. | |||||
1900 |
인생 스승
+2
| 가주나리 | 6042 | 2016-04-25 | |
어제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 휴일을 지낼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한국드라마는 인생을 가르져주시는 스승 같은 것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오늘은 오후 치과에 갑니다. 아마 오늘로 치료가 끝날 거예요. 생각보다 오래 걸렸구나. | |||||
1899 | 가주나리 | 6045 | 2013-01-09 | ||
어제 저녁식사는 오랜만에 "돈까스 덮밥" 을 먹었어요. 맛있고 볼륨도있어서 만족했어요. 오늘부터 다시 일과 공부를 열심히 할게요. | |||||
1898 |
숙취
+2
| 가주나리 | 6046 | 2015-04-25 | |
어젯밤은 회식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맥주를 많이 마셨어요. 선배와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오늘은 숙취예요. | |||||
1897 | 가주나리 | 6048 | 2013-07-19 | ||
오늘 아침은 좋은 날씨이고, 바람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오후, 작업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병원에 가야 합니다. 밤은 일 동료와 오랜만에 술을 마시는 예정입니다. 오늘도 하루 건강에 주의하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 |||||
1896 |
건강 검사
+4
| 가주나리 | 6049 | 2017-10-10 | |
요즘 따뜻합니다. 오늘 예상 최고기온이 27도, 그리고 내일은 29도인대요. 좀 이상한 더위입니다. 아무튼 오늘 저는 건강검사를 받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