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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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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805, 2020-09-20 06:49:18(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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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 제초와 빨래를 한 후 헌혈을 하러 갔다 왔다.
밤에는 학생께서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다.
쌀쌀해서 창문을 닫아서 잠을 잤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들께서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다.
그 전에 청소를 하고 싶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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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
운동
+4
| 가주나리 | 7453 | 2016-05-05 | |
어제 오랜만에 자전거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바람이 강해서 힘들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집까지는 자동차로는 바로 도착하는데 자전거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도 이런 정도의 거리는 자전거로 다니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동부족입니다. 더 운동해야 합니다. | |||||
1256 | 가주나리 | 7457 | 2019-12-13 | ||
어제 어머니께서 이 주일만에 퇴원하셨습니다. 퇴원한 어머니에게 점심 뭘 먹고 싶어요라고 물으니까 "라면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라면집에 가서 어머니는 라면, 저는 돈까스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직 입맛이 없는가봐 라면을 반정도밖에 드실 수 없었어요. 그래도 기쁜 얼굴로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구나"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계셨습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 그리고 도와주신 모두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 |||||
1255 | 가주나리 | 7458 | 2019-09-22 | ||
어제는 오전에 일이나 공부를 하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이웃 도시의 컬처센터에 수업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수강자에 급한 일이 생겨서 강좌가 휴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아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밤에는 식사를 한 후 소주를 마시면서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저녁엔 온라인으로 회화 수업을 받을 거예요. | |||||
1254 |
총회
+2
| 가주나리 | 7463 | 2016-05-20 | |
오늘은 총회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립니다. 총회 후는 회식이 있습니다. 총회에서는 진지하게 논의해서 회식에서는 많이 먹어 마셔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이 일하고 싶습니다. | |||||
1253 |
노동절
+2
| 가주나리 | 7465 | 2017-05-01 | |
오늘부터 오월입니다. 오늘은 오전중 일하고 오후는 오카야시에서 "메이데이(노동절)"의 모임이 있어서 술을 마실 겁니다. 예정하지 않았습니다만 모처럼 목소리를 걸려주셨으니까 기쁘게 참석할 겁니다. 밤은 어머니 집에 숙박할 예정입니다. | |||||
1252 |
이 달 마지막 날
+2
| 가주나리 | 7472 | 2015-03-31 | |
오늘 아치은 맑아요. 기온이 4도. 추워요. 하지만 낮은 20도 정도 까지 오르는 거든요.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은 비가 내릴 것 같아요. 어제는 몇명 손님이 왔어요. 오늘은 서류를 만들어서 우제국에서 보낼 거예요. | |||||
1251 | 가주나리 | 7473 | 2020-04-01 | ||
따뜻한 아침이에요. 어제는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손님도 오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겁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비가 올 거예요. | |||||
1250 | 가주나리 | 7474 | 2014-12-28 | ||
어젯밤 영화를 봤어. "자정 오분 전"이다. 중국과 일본이 협력해서 만들었어요. 일본 남자와 중국 쌍둥이 자매의 생활과 사랑 이야기해요. 배우도 여배우도 매력적이었어요. 영화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있지만 신비적이기도 있었어요. 마음에 들었어. | |||||
1249 | 가주나리 | 7477 | 2019-07-05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 손님이 오신 후 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열차를 타고 스와(諏訪)에 갈 겁니다. 사법서사회의 회의와 회식이 있거든요. 회의에서는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조금만 제안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 |||||
1248 |
당일 치기
+4
| 가주나리 | 7485 | 2017-06-15 | |
어제 도쿄에서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역시 도쿄 당일 치기는 피곤합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 |||||
1247 |
꼭 전철로 간다
+1
| 가주나리 | 7490 | 2018-10-10 | |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 |||||
1246 | 가주나리 | 7492 | 2017-01-06 | ||
어제 한국어 능력 시험 (topik) 의 신청을 했습니다. 생각한 후 올해 봄에 다시 수험하기로 했고든요.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번은 5급에 합격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 위해 매일 조금씩 확실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 |||||
1245 |
아름다운 단풍
+1
| 가주나리 | 7494 | 2015-11-06 | |
추운 아침이 계속해서 나무 단풍이 아름다워졌어요. 어제는 손님이 오셔서, 오늘도 손님이 오실 거예요. 내일은 연수회에서 지바에 갈 거예요. 계속 바쁜데, 화이팅 ! | |||||
1244 | 가주나리 | 7499 | 2013-07-06 | ||
오늘 아침은 흐린 바람이 강하다. 저는 오늘, 작업장에 참석합니다. 저는 종종 그것을 당연한 일처럼 느껴 버린다. 그러나 작업장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 |||||
1243 |
마의 (馬医)
+1
| 가주나리 | 7499 | 2017-01-07 | |
오늘은 날씨가 좋다. 오전중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그후 DVD를 반환하고 다시 빌리고 필요한 것들을 살 겁니다. 근데 지금 보고 있는 한국 드라마의 하나가 "마의 (馬医)"라고 합니다. 사람이 아니고 마(馬)를 위한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저도 자신의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드라마입니다. | |||||
1242 |
좋아질 걸
+2
| 가주나리 | 7517 | 2018-05-12 | |
어머니가 계속 기침으로 힘드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를 데리고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어머니가 저를 데려다 주셨는데...이런 것은 처음이에요. 빨리 나아 질 것을 기도합니다. | |||||
1241 |
격려를 받는 것
+2
| 가주나리 | 7526 | 2019-06-16 | |
어제 한국말 교실에 새로운 학생분이 와주셨어요. 그 분은 이미 수 년간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시고, 지금도 다른 교실에 다니면서 한국사람 선생님에게서 배우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더 공부하고 싶어서 제 교실에 왔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다음회, 다다음회의 예약도 해주셨어요. 실은 그런 학생분은 한 명 더 게십니다. 그 분도 다른 교실에서 한국사람 선생님에게서 배우면서 이제 1년정도 제 교실에 계속 와 주시고 계셔요. 그런 학생분의 존재가 저에게는 얼마나 힘이 되고 있는지 몰라요. 왜냐하면 저를 믿고 따라 와주고 계시는 것이니까요. 정말 고마운 것이고, 저는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궁리, 연구해 가고 싶습니다. | |||||
1240 |
국제 시장
+2
| 가주나리 | 7529 | 2015-06-22 | |
지난 주말, 저는 "국제 시장"라는 영화를 봤어요. 지금 까지 잘 몰랐던 역사를 알 수 있었어요. 기대이상의 좋은 영화였어요. 한국 일을 더 알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더, 더, 공부하고싶다고 생각했어요. | |||||
1239 |
추석
+2
| 가주나리 | 7529 | 2015-08-12 | |
건강 검사가 끝났다. 어쨌든 안심했다. 내일부터 추석이지만 저는 평소처럼 일을 할 거예요. 대신, 오늘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게 밥을 먹을 거예요. 밤, 아침은 좀 시원하게 되었지않아요 ? 여러분도 건강에 지내십시어. | |||||
1238 |
마음을 전한다
+5
| 가주나리 | 7532 | 2016-07-10 | |
어제 연수회에서는 최근 내린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사는 제가 알고 있는 현외의 선배이었습니다. 이번의 판결은 우리 일 범위를 좁게 생각하는 것이어서 솔직이 유감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배는 "우리는 지금까지도 몇번에도 시련을 극복해온 것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도 꼭 극복할 수 있은 거야, 라고 말 하셨습니다. 저도 "진짜 그래, 맞아 !" 라고 마음 속에서 느꼈습니다. 오늘은 어제 선배 이야기를 받아서 제가 현내의 후배들에게 조금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절차나 기술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 이상에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것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