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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수업을 해 봤어요
  • 閲覧数: 4908, 2021-01-25 05:48:32(2021-01-25)
  •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오후엔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걱정이니까 온라인 수업으로 할 수 있을까요라고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카페토크라는 사이트에 강사 등록하고 있어서 거기서 온라인 수업을 한 적이 있는데,


    자기 교실의 학생에게 한 게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다행이 음성도 영상도 문제없고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물론 교실에서 대면으로 수업을 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지금은 교실에 올 수 없는 학생도 있어요.


    앞으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 수업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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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817 가주나리 2186 2021-03-03
어제는 오전에 선배 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근처의 라면집의 만두가 반액이어서 가고 싶었는데, 비바람이 심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나또를 반찬으로서 밥을 먹었어요.
7816 가주나리 1793 2021-03-02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 댁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다른 의뢰인께서 오시고 밤에 학생이 오셨어요. 그 사이에 등유도 사러 갔는데, 점점 따뜻해져 왔으니까, 이렇게 등유를 사러 가는 일도 앞으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7815 가주나리 6323 2021-03-01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후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오시고 영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에 산책을 했습니다. 충실한 일요일이었어요.
7814 가주나리 3977 2021-02-28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후에는 확정신고 준비작업을 했는데, 이제 조금만 남았어요.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친구가 경영하는 대폿집에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보름달이 호수 수면에 반사해서 아주 예뻤어요.
7813 가주나리 3702 2021-02-27
어제는 선배가 경영하시는 커피숍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이 가게의 칼레를 좋아해서 먹고 싶어서 갔는데, 메뉴를 보니까 生姜焼き定食를 발견해서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주문했어요. 처음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하고 밤에 산책을 했어요.
7812 가주나리 3669 2021-02-26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어요. 이제 네 번째였는데 이번도 즐거웠습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대학생들이 기획,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는 모임이에요. 아마 지금 대학생들은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매번 밝은 얼굴만 보여줍니다. 물론 저는 자기 공부를 위해 참가하고 있지만 그런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려고 해요.
7811 가주나리 3672 2021-02-25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들른 후 어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점심전에 드라이브도 했는데 스와코(호수)가 아주 예뻤어요. 점심은 어머니의 희망을 들어서 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어머니께서 평소보다 많이 드셨으니까 제가 물어 봤어요. "초밥 좋아하시네." 그러면 어머니께서 대답했어요. "실은 가장 좋아." 요즘 어머니와 자주 식사를 함께 하게 됐지만 그런 말씀을 들은 게 처음이었어요.
7810 가주나리 4183 2021-02-24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수염도 깎지 않았어요. 그런 날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어떻게 지낼지 생각한 후 확정신고 작업을 하기로 했어요. 집중적으로 작업을 한 결과 많이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7809 가주나리 4259 2021-02-2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 산책도 했습니다. 오늘은 휴일인데 아무 예정도 없어요. 이런 날은 정말 드물어요.
7808 누마 3594 2021-02-22
해외송금을 하러 오랜만에 명동 갔다왔습니다. 관광객들이 없어져서 환전소에 일본엔도 없고 줄서서 먹는 유명 집들도 문을 닫아 쓸쓸한 분위기 였습니다. 자영하실 분들은 특히 힘들어 보였습니다.코로나19 빨리 없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