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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할 만한 학생들
  • 閲覧数: 3679, 2021-02-26 06:27:09(2021-02-26)
  •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영어 카페'에 참가했어요.


    이제 네 번째였는데 이번도 즐거웠습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대학생들이 기획,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는 모임이에요.


    아마 지금 대학생들은 힘든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매번 밝은 얼굴만 보여줍니다.


    물론 저는 자기 공부를 위해 참가하고 있지만 그런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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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842 가주나리 10527 2021-03-28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에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줬어요. 오후엔 초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로 온 뒤 어른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수업을 마친 후 대학시절의 은사께서 경영하시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갔는데, 이번은 커피를 마시고 노래도 불렀어요. 대부분의 손님이 저보다 나이가 위였는데, 모두가 아주 활기가 있고 노래도 잘하셔서 저는 큰 자극을 받았어요. 게다가 은사께서 저를 위해 한국말로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저는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전력으로 불러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은사에게 감사합니다.
7841 가주나리 10367 2021-03-27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그 후 슈퍼마켓에 다녀왔어요. 저녁식사후 30분 산책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청소를 하고 싶어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7840 가주나리 10446 2021-03-26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점심은 어머니와 같이 먹었어요. 어머니에게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어요?" 라고 물었으니까 어머니께서 "라면이 좋아." 라고 대답하셨어요. 그래서 어제는 라면집에 갔어요. 어머니께서 나온 라면을 거의 다 드실 수 있어서 좀 놀랐고 그리고 기뻤습니다.
7839 가주나리 10295 2021-03-2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밤에 학생이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어요. 어제 와주신 학생은 어른이고 요즘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도 아주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중국어 발음도 어느 정도 습득하고 있었어요. 중국어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 게 바로 발음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발음도 빨리 넘어 갈 수 있어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7838 가주나리 9445 2021-03-24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헌혈을 하러 갔다왔어요.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밤에 학생이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7837 가주나리 5742 2021-03-23
어제는 오전에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저녁에 의뢰인이 오신 후 밤에도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 후 산책하면서 소고기 덮밥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고 나서 오후에 헌혈을 하러 다녀올 거예요.
7836 가주나리 4707 2021-03-22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계속 제 수업을 받으러 와 주고 있어 이제 대단히 실력이 늘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어요. "앞으로 우리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해 볼까요?" 학생도 동의해줬어요. 처음으로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할 수가 있었어요. 특히 중급이상의 학생에게는 이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다른 학생에게도 제안해 보려고 해요.
7835 가주나리 5743 2021-03-21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전엔 초등학생에게 영어수업을 하고 오후엔 어른에게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저녁엔 타쓰노-마치 (辰野町)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 갔어요. 대학시절의 은사께서 경영하시는 가게인데,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간 적이 없었어요. 요즘 선배가 가르쳐주셔서 어제 겨우 갈 수가 있었거든요. 저는 대학생 당시 그 분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는데 실은 그 분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어요. 어제는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게다가 노래까지 들을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선배에게도 감사합니다.
7834 가주나리 5734 2021-03-2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정오부터 세시까지 전화상담을 했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밤에는 온라인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이야기를 해야 했으니까 목이 굉장히 피곤했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7833 가주나리 3715 2021-03-1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오후에 전화 상담을 맡은 후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그리고 밤엔 온라인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