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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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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5740, 2012-11-24 19:00:51(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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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ーん:]우리 아들은 문제아 것 같다.
전일 학교 선생님에게서 이야기가 있었다.
선생님은 아주 걱정 하고 있었다.
[:いぬ:] 요즘 변이었던 일이 있었어요?
[:ぶた:] 아니오,특히 안 변이었던 일은 없습니다만...
[:いぬ:] 아 그래요?... 사실은 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있는데...
[:ぶた:] 어떤 일이에요?
[:いぬ:] 아... 사실은 책상을 뒤재 주쳤는데...
[:ぶた:][:ぎょ:] 미안합니다...
괜찮아... 이렇게 일도 있다.
우리 아들이나... 힘내... 사회는 어렵다.
괜찮아... 엄아가 여기 있니까...
コメン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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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마요
2012.11.24 19:00
推薦:117/0 -
고미마요
2012.11.24 19:00
저도 잘 부탁합니다~!
아이를 기르는 일은 참음이 필요하는 거죠?
다시 아드님 얘기를 많이 하세요^^推薦:177/0 -
밤밤
2012.11.24 19:00
고미마요 씨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매일 매일 여러가지가 생겨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저는 바보니까 마음의 어디가에
이 아이는 괜찮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바보같겠죠?
아이을 기르면서 부모로서 아이가 길러주고 있네요.
고미마요 씨 앞으로도 고민하는 엄마로서 잘 부탁합니다.推薦:197/0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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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
가분을 바꾸고
+1
| 가주나리 | 6184 | 2019-04-22 | |
어젠 한국어 능력시험이 끝났어요. 이번엔 지금까지로 가장 잘 됐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과가 기대됩니다. 오늘부터 기분을 바꾸고, 일, 그리고 다른 공부에도 힘쓰고 싶어요. | |||||
1808 | 가주나리 | 6603 | 2019-04-23 | ||
어제 현관에서 구두를 신으려고 허리를 굽힌 때 가슴 주머니에 넣어있었던 핸드폰이 떨어져서 화면이 깨버렸어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진 적이 있어도 불구하고 멀쩡했는데 이번엔 왜? 다행히 사용은 문제없이 할 수 있으니까 당분간 이대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 |||||
1807 | 가주나리 | 8200 | 2019-04-24 | ||
어제는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도 했어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나가노기에 갈 거예요. 밤에는 오카야에 돌아와서 한국어 강좌를 할 예정이에요. 좀 바쁘지만 보람이 있어요. 힘내자 ! | |||||
1806 |
피곤하지만 행복해요
+2
| 가주나리 | 9000 | 2019-04-25 | |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끝난 후 바로 오카야에 돌아와서 한국어 회화 강좌(제 2 회)를 했어요. 피곤했지만 참가자분들이 아주 열심히 참가해주시고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중에 손님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한국말 수업도 할 예정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 | |||||
1805 |
연휴의 버스는 만석
+1
| 가주나리 | 7031 | 2019-04-26 |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가야 되고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내일은 연수회를 참석하기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갈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연휴때문에 버스가 만석이어서 예약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열차로 갈 건 오랜만이니까 좀 기대하고 있어요. | |||||
1804 | 가주나리 | 7295 | 2019-04-28 | ||
어제 도쿄에 갔다왔어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갔는데, 의외에 비어있었어요. 특급 あずさ의 신형 차량을 처음으로 탔는데, 좌석이 넓아서 누긋하게 탈 수가 있었어요. 버스보다 좀 비싸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일요일의 수업은 드물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1803 |
자극을 받았다
+2
| 가주나리 | 8867 | 2019-04-29 | |
어제 처음으로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그녀에게 장래의 꿈을 물었으니까 그녀는 한국말의 통역사가 될 거라고 했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꼭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응원하고 싶어요. 그 위해서는 저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 | |||||
1802 | 가주나리 | 7438 | 2019-04-30 | ||
그저께와 어제는 어머니 집에세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왜냐하면 평소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형의 가족들이 이 며칠 동안 외출해 있어서 어머니가 혼자 집에 있어서 외롭다고 저를 부르셨으니까요. 덕분에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먹을 수가 있어서 저도 기뻐요. 형 가족은 오늘 또는 내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해요. 혹시 오늘도 어머니가 집에 혼자 있을 경우 오늘도 어머니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지도 몰라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까 이런 것이 가능해요. | |||||
1801 |
4년
+2
| 누마 | 5000 | 2019-04-30 | |
한국에 온지 4년이 지났습니다. 남은 기간이 어누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를 버리지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1800 | 가주나리 | 5784 | 2019-05-01 | ||
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했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달,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네요. 그런데, 「カレンダーをめくる」라는 간단한 일본어를 한국어로 표현하는 게 의외로 어려워요. "달력을 넘긴다"로 괜찮은가요...? |
그런 일도 있겠지요
나도 아들에 관한 고민은 많이 있어요
우리 아들은 다른 아이들이랑 달라서 좀
별나니까요
아들이 어렸을 때는 장래 어떤 사람이 될까?
라고 했지만 요즘 장래를 걱정하거든요
웃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