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스카이프가 좋다고 했잖아요.
저도 독학이라서(그리고 시골에 살고 있어서) 회화를 할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스카이프를 사용하고나서 통화를 할 기회가 늘었어요.

두 분 다 그렇게 실력이 있는데 뭘 기다리실까...^^
제가 아는 사람이 71살 남자인데 작년 4월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학원에 다니는데 역시 회화를 할 기회가 많지 않대요.
그래서 제가 스카이프를 사용하는 방법과 그 방법으로 함께 공부하는 한국사람을 소개해 드렸어요.
나이 먹은 사람인데 스카이프는 사용하기 쉬워서 연습이 한 번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그 한국사람은 앞으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영어라면 잘 할 수 있는데 일본어를 공부한지 얼마 안돼서 일본사람과 함께 공부하는 걸 원하고 있었어요.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죠?
다음 주부터 스터디가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주제로 할까 둘이서 페이스북에서 상담중... 그리고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성 한 명도 참가한대요.
좀 궁금해서 처음에는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혼잣말 좋죠!
혼자 공부 하면 말하는 기회가 없네요.
저도 열심히 해서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하고 싶어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회색 씨 강아지님이 우리들보다 빨리 말한다면..
그럴 리가 없어..미안해요 ..농담이야

어머.. 저도요?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겨우 일기를 써 있으니까....
회화는 무리지도 모르겠어요.
여름..아냐.. 겨울까지 기다리세요.
겨울까지 기다릴 수 없으면 먼저 하세요.

떡볶이 씨 안녕하세요?

일기는 생각하면서 쓰는 시간도 많잖아요.

하지만 스카이프는 가만히 있었으면 안되잖아요?

저는 말이 막힐지도 몰라요. 단어수가 모자라서.....

아이고~,,,그런 줄 알았어!

떡볶이 씨가 읽으면 그런 말할 줄 알았어요!

그래 올해는 꼭 스카이프에 도전할게요.

그래도 아직이요. 미안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좀 전에 선생님에게도 저는 더 적극적에 되지 않으면 잘 말할 수 없는 느낌이라고 얘기했어요.

아들이 스카이프에 대해 가르쳐 준 후에 꼭이에요!

봄은 좀 바쁘니까 여름인가?

아뇨, 모르겠어요. 약속은 할 수 없어요.

한걸음이 어렵네요.후후후….

カムサ 씨도 어때요? 같이 도전할까요?

페이스북? 잘 몰라요.

정말로 인터넷에 대해 지식이 없어요.

아나로그 인간이에요.

배워야 한 일이 많지만 노력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