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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
  • 閲覧数: 4328, 2012-11-24 19:02:07(2012-11-24)
  • 저는 지금까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왔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 때만은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이 단 하나 있습니다.

    2010년 KBS에서 방송된 「도망자plan B」의 대사를 번역한 일입니다. 그 드라마는 탐정 이야기로 비가 주인공역할을 맡았습니다. 비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모두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들은 한국어를 잘 알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내용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해, 제1화가 끝난 후, 저는 간단한 내용을 친구끼리 모이는 프로그에 실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쓴 문장을 읽어 겨우 어떤 내용인지 알았다는 친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격적인 번역을 해 보려고 마음을 먹고, 대사를 한마디 한마디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국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와 달라 1주일에 2번 방송됩니다. 게다가, 방송 시간도 1시간 드라마라고 해도 65분이 되거나 70분 가깝게 되거나 합니다. 그리고 도중에 광고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방송 시간이 매우 깁니다.

    그것을 번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방송된 다음날 ,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보기를 보면서 일본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렇게 출근 시간까지 번역해, 끝난 부분을 프로그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일이 끝나면 서둘러 집에 돌아가 컴퓨터 앞에 앉아, 나머지를 번역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방송된 다음날 ,아니면 다다음날에는 번역문을 실었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도 많고 모두를 알아 들을 수 있던 것이 아닙니다.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모르는 노인도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대충의 내용만 썼습니다.

    그렇지만, 비의 대사만큼는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번역했습니다. 그렇게 제1화부터 제20화, 마지막회까지 바쁘게 살면서 번역했습니다.

    그렇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봤는데 이 경험은 은근히 좋은 한국어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コメント 1

  • 회색

    2012.11.24 19:02

    타무 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대단하신 사람도 있네요!

    열심히 공부한 적이 없다니 그런 말씀 없잖아요!!

    시간이 없다, 기운이 떨어졌다는 내 말을 웃으면서 듣겠죠!

    그래요, 맞아요.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실례가 많고 창피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일은 할 수가 없지만 그런 사람도 계시고 저라면 아직 멀었다고 잘 알아서 더 노력할 거예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의 사이트는 많고 각자 무지무지 대단하고 공부가 됩니다.

    저는 대단한다고 보고만 안되네요.

    좋은 얘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推薦: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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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5 회색 3146 2018-03-21
오늘은 수요일인데요 축제일로서 휴가이에요. 날씨 안정하거라 좀 추운 날이다. 그래도 저는 친구에게 소포를 보내려고 마음이 따뜻해요. 우체국운 12:30끼지니까 서둘러 갔다왔어요. 오후는 날씨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틀렸어요. 아직 비가 내리고 주워요. 선생님에게도 소포를 보냈어요. 나중에 확인해 주세요.^^
7824 가주나리 3154 2020-10-01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을 도왔는데, 그 일도 어제가 마지막이었다. 꼭 삼 개월 도와 드렸는데, 익숙하지 않는 업무에서 힘든 것도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얻은 게 더 많았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법률사무소의 일, 변호사 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단 게 소중한 인생 경험이 됐다. 이 경험을 앞으로 인생에서 잘 살려 가고 싶다.
7823 회색 3160 2018-04-04
내 친구는 계약 사원이에요. 그 친구 회사 직원이 갑자기 전근을 신청해서 내 친구가 그 회사를 그만두게 됐어요. 그 회사 일을 마음에 든다고 하니까 좀 아까워요. 하지만 계약 사원이니까... 친구 목소리가 외롭게 들린다. 사실은 저도 나이를 많이 먹기 때문에 언제 어떤 얘기를 생길지 걱정하고 있거든요.
7822 가주나리 3168 2022-04-10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고등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아이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저는 예전에는 어린 아이를 위한 수업이 서툴었다. 하지만 그동안 경험을 쌓면서 조금씩 익숙해 가면서 조금씩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에 따라 제 자신도 아이들과의 수업이 즐겁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이건 저에겐 큰 변화이고 저도 놀라 있다.
7821 가주나리 3172 2022-05-05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그후 밤까지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은 오지 않았다.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마트에 가거나 차 타이어를 바꾸거나 하려고 해요. 그리고 정오부터 밤까지 카페를 열 예정입니다.
7820 だんご 3179 2012-11-24
무겁다[:右:]무거워요.[:右:]무거웠어요. 가볍다[:右:]가벼워요.[:右:]가벼웠어요.
7819 가주나리 3210 2022-04-2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홈센터에 갔다 왔다. 정오부터 밤까지 카페를 열었지만 손님은 안 왔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아야 해요. 오전에 은행과 시청에 가고 오후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7818 회색 3226 2017-09-09
오늘 아침은 하늘이 너무 높이다. 별도 달도 너무 먼 곳에 보인다. 비가 올 때마다 가을이 가까인 것은 확실이다. 태양 플레어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는데 그 것보다 여기저기 지진이 있었던 것은 걱정해요. 무서워요.. 지금은 인간이 만든 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때가 아닌 것 같은데....
7817 가주나리 3230 2021-05-23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중학생에게 영어 수업을 했는데, 이 학생은 영어 실력이 높아요. 그래서 문법보다 회화에 더 힘을 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어제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세 명으로 수업을 해봤어요. 그런식으로 수업을 하는 게 처음이었지만 즐겁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화 수업에서는 이게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되도록 계속해 가고 싶습니다.
7816 회색 3232 2016-12-21
저희 회사 신입사원은 영어 잘했어요. 그래서 외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물었어요. 원래 미국 영화가 좋아해서 어린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대요.... 그러면 나처럼 아무도 지식이 없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물어봤는데 재미있는 얘기했어요. 대학생 때 프랑스어를 공부하던 때 선생님께서 프랑스어로 더빙된 'となりのトトロ'로 가르쳐주셨대요. 근대요, 재미있게 공부를 했는데 그 프랑스어는 아이 목소리가 아이가 아니래요.^^ 일본이라면 그런 일은 없을 거야!
7815 회색 3239 2018-01-27
저는 전에 추운 것은 괜찮다고 말했는데 미안해요, 아닌 것 같아요. 요새 너무 많이 추워서 죽을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처음 대해 약한 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영하니까, 우리 지방에서는 거의 없는 영하니까!!
7814 가주나리 3239 2021-01-26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습니다. 그 후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도시락을 사고 호수 가까이에 차를 세워 먹었어요. 어머니는 평소 도시락을 반분정도밖에 드시지 않지만, 어제는 다 드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그 뒤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7813 べっきー 3244 2014-06-03
오늘은 아짐은 맑았지만, 저녁에는 흐리게 됐어요. 좀 추워요. 보통 식사를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거나 버라이어티를 보고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천재 시무라 동물원> 를 봤어요. 나는 동물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마약에 유럽 한 낡은 동물원이는 쇤브룬동물원에서 일할수 있으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7812 토끼양 3252 2016-01-26
한 강습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하나. 하루에 한번 부부 가운데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서로 할 친구가 있대. 그래서 선생님도 아내와 함께 하자고 했는데 수줍어하니까 두 사람만 아는 말을 하게 돼서 요즘 마음이 따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을 들은 친구가 "저도 뭔가를 하고 싶게 되고 아침마다 남편과 악수를 하고 회사에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저도 생각했는데 저도 아침마다 남편을 악수하면서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하게 된다. 따뜻한 손을 잡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
7811 가주나리 3254 2021-10-04
어제는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습니다. 오전에 초등학생이 오시고 영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후 대학 시대의 친구가 와 줘서 이야기를 했어요. 카페 일에 대해 상담을 받았거든요. 이렇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7810 구름^ㅁ^ 3256 2017-09-26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피노키오''라는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7809 가주나리 3260 2022-08-01
어제도 더웠다. 일요일에는 드문 것인데 수업의 예약이 없어서 오전부터 밤까지 카페만 열고 있었다. 그렇게 하다가 오후에 처음 뵈는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그후에 단골 손님도 와 주셔서 덕분에 하루가 짧게 느껴졌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올 겁니다. 오후에 손님이 저녁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7808 회색 3263 2018-02-18
여기에 일기를 안 써도 내 노트에는 쓴다.^^ 어제도 오늘도 날씨가 좋고 따뜻해요. 휴일에 날씨가 좋으면 빨래를 많이 해서 기분이 좋다~!^^
7807 회색 3267 2018-01-04
오늘부터 회사일이 시작이다. 저는 아침형 인간 때문에 아침은 일찍 일어나는 것은 괜찮아요. 머리도 연말에 짧게 하니까 시간이 안 걸려요. 자~, 날씨는 조금 흐린 것 같은데 기분이 좋게 시작하고 싶어요. 아자!!아자!!파이팅!
7806
선물 +5
회색 3269 2017-12-09
크리스마스와 연말인데요 친구에게 선물을 주려고 뜨개질하고 있어요. 더 일찍 시작하면 좋을텐데 생각이 닯았어요. 회사일은 바쁘더라도 정리에 퇴근할 수 있어요. 밤과 휴일에 열심히 만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