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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의 다짐
  • 閲覧数: 7670, 2013-01-01 21:34:35(2013-01-01)
  • 어제는 저녁부터 친정에서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조카들과 놀았어요. 토시 코시 소바도 먹었어요. 이후 집에 돌아가서 혼자 새해를 맞이했어요. 이런 식으로 년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에요.


    저는 바뀌어야 해요.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쉬워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떤 해결도 되지 않아요.
    저도 가족이 있어요. 그들의 행복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어요. 그것이 나의 새해의 다짐이에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3.01.01 11:54

    가주나리 씨 행복한 2013년 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주나리

    2013.01.01 21:34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374 가주나리 7117 2019-02-28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랜만에 새로운 학생분이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과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은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이제 봄이네요.
1373 가주나리 7123 2014-05-10
오월 십일 토요일. 맑아요. 오늘 아침 저는 세탁을 했어요. 지금 라디오를 들으면서 이 일기를 써 고 있어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공부할 게요. 그후 커피를 사러 가야 해요.
1372 가주나리 7123 2019-08-10
저는 매일 여기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라는 것은 그냥 혼자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쓰는가... 아마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이 좋은 긴장감과 자극을 주셔서 그래서 계속할 수가 있다는 게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계속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신의 공부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여러분에게는 보기 싫은 것일 지도 모르지만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그런데, 혼자만 쓰고 있는 게 솔직히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가끔 여기서 일기를 써주시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1371 가주나리 7125 2013-01-22
일기 예보에서 눈이 온다고했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요. 눈치 우기를 하지 않고 끝나고, 안심했어요.
1370 가주나리 7127 2013-06-13
오늘 아침 집을 나올 때는 비가 내리고 있지않았어요. 그런데 자전거로 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는 젖은 없었어요. 하지만, 힘들었어요. 최근 할 일이 많아서 조금 바빠요. 당황하지 말고 하나 하나를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1369
실수 +2
가주나리 7127 2018-05-26
어제는 한국말 교실의 청소를 했어요. 그 때 양동이의 물 안에 휴대폰을 떨어 뜨려버렸어요. 다행이 지금도 사용할 수 있지만 통화중의 상대방의 소리가 좀 작아서 걱정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인가...
1368 가주나리 7128 2020-01-18
어제는 올해 처음으로 근처의 한국 술집에 가서 선배와 술을 마셨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순두부찌개, 닭날개, 떡볶이등을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그후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어요.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학생분이 오셔서 수업을 할 거예요. 그후 저녁엔 전철을 타서 마쓰모토에 갈 겁니다. 다음주 열릴 연수회의 진행에 대해 상담을 하기 위해서요.
1367 가주나리 7129 2018-07-10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1366 가주나리 7130 2019-08-01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상담을 받았어요. 그후 이나시(伊那市)의 법무국에 갔다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서 서류를 맡았어요. 저녁엔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밤에는 근처에서 한국어 회화 강좌를 했어요. 이 처럼 어제는 너무 바쁜 날이었어요. 오늘은 부동산 등기를 신청할 거예요.
1365 가주나리 7130 2019-11-18
어제는 오전중에 빨래와 청소를 했어요. 오후에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지금 출발 합니다.
1364 가주나리 7131 2019-08-29
어젯밤은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 제 6회였어요. "요 체"를 공부했어요. 요 체는 초급의 학생분에게 가장 어려운 문법이니까 어제는 천천히 설명했어요. 그래서 90분 안에서는 끝낼 수가 없어서 다음회도 계속 요 체를 할 거예요. 오늘밤은 영어회화강좌를 참가할 거예요. 지난주의 반성을 잊지 않고 이번은 적극적인 자세로 참가하고 싶어요.
1363 가주나리 7132 2015-05-31
오늘 아침은 흐려요. 어제는 계획하고 있었던 과제를 다 끝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자신에의 선물 위해서 맥주를 샀어요. 그리고 맥주를 마시면서 한국드라마를 봤어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1362 가주나리 7143 2015-04-15
오늘 아침은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는 스와의 법무국으로 가서 등기의 신청을 했어요. 아침에 신청한 등기가 저녁에는 완료했다. 아주 빠르다. 다른 법무국에서는 일주간정도 걸리는데... 놀랐다.
1361 가주나리 7144 2014-12-12
어제는 한 큰 일이 끝났어요. 소송이에요. 해결까지 반년 걸렸어요.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어요. 이번의 경험을 앞으로의 일에 활용하고 싶어요.
1360 가주나리 7145 2013-11-27
오늘은 십일월 이십칠일 수요일. 흐리다. 어제는 법원에 갔어요. 오늘은 소송에 관하여 조사를 해야 돼요. 밤에는 영어회화 온라인 수업을 받을 거예요.
1359 가주나리 7145 2017-05-28
어젯밤 "하모니"라는 한국 영화를 봤습니다. 죄수들이 합창을 통해서 갱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한국 영화. 감동했습니다.
1358 가주나리 7145 2017-06-27
흐림입니다. 오늘은 회의가 있어서 나가노시에 갈 겁니다. 열차로 다녀오겠습니다.
1357
우산 +4
가주나리 7149 2016-03-14
오늘 아침은 비가 와요. 아직 춥습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도쿄도 오늘은 비가 오는 다고 합니다. 우산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356 가주나리 7152 2019-09-05
어제는 "쉬운 한국어 회화" 여름 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지난 봄 강좌와는 조금 방법을 바꿔서 실시했는데, 수강자분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해요. 마지막까지 따라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가을 강좌도 맡게 됐어요. 봄과 여름은 "입문편"이었지만 가을은 "초급 및 실천편"으로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법도 복습하면서 참가자분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 그런 역할을 맡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1355 가주나리 7155 2018-10-10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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