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10,123
昨日:
11,368
すべて:
5,250,475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3066 yusong 9832 2017-02-13
좋은 아침! 오늘부터 다시 1 주 일이 시작했네요. 근데 여러분들은 한국 노래방에 가봤 던 경험이 있나요? 저는 한국에 이민해서 올해 3 년 째 인데 지금까지 3 번 정도 우리남편하고 가봤 거든요. 한국 노래방은 보통 노래방하고 코인씩 노래방 2타잎이 있는데 처음에는 보통 노래방에 갔봤 을 때 는 노래방 관리아저씨가 1 시간 정도 덤으로 해 주었어요. 일본 감각으로 생각하면 1시간 무료로 하는것은 미쳐 생각을 못하는데... 그런것은 일본하고 한국의 다른 부분 일까... 그리고 코인식 노래방인데 지난 주말에 우리남편하고 갔다왔어요. 이 노래방은 가격이 되게 싸요. 예를들면 1,000원내면 3곡,5,000원내면 15곡이었지...?잊어버렸지만 아마 그랬어요. 하여튼 일본보다 싸니까 아직 안 가면 한 번 가 보세요.
3065
다독 +4
구름^ㅁ^ 4805 2017-02-13
한국어 공부하기 위해 "다독"을 하고 있어요. 한국 책, 한국 만화를 사전을 사용하지 않고 내용이 70 %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네이버 웹툰"이라는 한국 만화 어플이 있어요. 만화가 너무 재미있고 요즘 많이 읽고 있어요.
3064 회색 15455 2017-02-14
I put on my makeup. 생각없는 곳에 집착하면 불필요한 만큼 생각해 버렸어요. 지금 머리가 복잡해서 힘들어요.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제쳐놓고 단지 코앞에 있는 일을 하고 무심하게 돼야겠다.^^ 아자!!아자!!
3063 가주나리 9076 2017-02-14
오늘도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모레는 고등학생들 앞에서 법률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준비도 해야 합니다. 신용계약, 악질 상법, 그리고 노동문제에 대해 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50분이니까 내용을 선택해서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떠나가는 젊은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3062 yusong 9350 2017-02-14
어젯께 친한언니하고 만났거든요. 그 언니는 저 보다 나이가 10살정도 위인데 재가 한국에 온 당시 여러 고민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때가 가끔 있었어요. 그럴 때 그 언니가 가만히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진짜로 고마운 마음이에요. 이 번 달 언니하고 다시 마나고 서을에 한옥을 보러 갈 거에요.신난다~
3061 지나가던한국인 7932 2017-02-14
17일 금요일에 친한 친구와 둘이서 오사카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 준비 때문에 바빠서 일기 올리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처음에는 철저하게 계획을 해서 가려고 했는데, 그냥 발 닿는 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걱정되네요. 그래서 여러분께 질문을 조금 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로 - 죄송하지만, 사진을 찍어주실 수 있나요? - すみませんが、写真を撮っていただけますか? 가 맞나요? 둘이서 같이 나오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누구한테 부탁해야 할 것 같아서요. 정 안되면 영어로라도 부탁해보려고요 ㅎㅎ 다른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USJ 입장권이라던가, 주유패스(周遊パス)를 준비해서 가는 모양이던데, 저희는 현지가서 직접 구매할 생각이라 말이 안 통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입니다...
3060 yusong 6239 2017-02-14
한국에서는 군대제도가 있는데 여러분들도 알고 있죠? 우리남편도 젊은 때 군대에 들어갔고요. 저도 우리남편한테서 그 당시 내용을 많이 들었는데 엄청 심했다고 하더라거요.매일 얻어맞았대요. 독가스훈련을 하거나 겨울에 되면 엄청 추운 곳에서 교대하면서 경비를 하거나 아이고~일본에서는 미쳐 생각 못하는내용이네요. 지금 군대에서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남편이 입었던 군복이 우리집에 지금도 있고요. 아주 멋있어요. 한국남자는 엄한 군대생활을 했김때문에 정신적으로 다단하고 있네요.
3059
음식. +4
회색 5565 2017-02-15
I want to relax. 어제는 초콜릿 많이 받았어요? 저는 한국떡을 처음 먹었어요. 이런 맛이었군요. 맛있게 먹었어요. 한국 사람들이 피부가 예쁜 이유는 역시 음식이라고 알았어요. 실재의 맛을 살려 있다. 일식도 그래요, 전통적인 음식이 좋아!
3058 가주나리 10914 2017-02-15
우리 실가에서 큰 문제가 생겼 것 같습니다. 다시... 구체적인 것을 쓸 수가 없지만 항상 이런 일만 있으면 저는 가족이 뭐야? 형제가 뭐야?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지금은 그냥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서 말이 없습니다.
3057 yusong 8458 2017-02-15
저는 우리남편하고 사귀전에는 한 번도 해외에 간 경험이 없었어요. 물론 한국에도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한국에 사니까 알았는게 많이 있는데 제일큰 차이는 사람들의 성격이에요. 한국사람들은 어린이라도 아른이라도 자신이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고요. 얘기할 때도 큰 소리 나서 단단하게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고 분위기도 시끄러워요. 꺼꾸로 일본사람은 사람들한테 피혜가 되지 않도록 얘기등 하니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조용한다고 해요. 간단히 말하면 거의 다 일본사람하고 반대라고 생각하면 틀림 없나봐요 ㅎㅎ
3056 가주나리 7138 2017-02-16
오늘은 아침 9시 부터 고등학생의 앞에서 법률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후 회의를 위해 도쿄로 향합니다. 힘내자 !
3055 구름^ㅁ^ 11856 2017-02-16
작년에 제가 한국여행 갔을 때 지하철에서 만난 어린이가 있어요. 엄마하고 손 잡고 있는 그 어린이가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어요. 그래서 저도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했어요. 그 어린이가 갑자기 저에게 다가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하지만 그 때 전철이 와서 다시 인사하고 어린이는 엄마하고 전철을 탔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인사해주고 너무 고맙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3054 회색 10869 2017-02-16
I say hello to my co-worker. 오늘 카고시마는 기온 20℃ 이상으로 너무 따뜻했어요. 지난 금요일은 큰 눈이었는데.... 이대로 봄으로 향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내일은 조금 비가 내리고 더 봄에 다가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시기는 비가 내려도 안 싫어요. 여러분~, 남쪽부터 봄이 왔어요~!!^^
3053 회색 9808 2017-02-17
I organize my room. 저는 원래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예요. 다른 사람이 저한테 잘한다고 말해주시면 좀 겸연쩍어요. 하지만 사람은 모두가 마음 깊은 곳에서 잘한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나무도 모른 일이라도 .... 그러니까 저는 가끔 자신에게 스스로 잘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켕긴 마음이 풀리면 좋겠다 싶었어요.^^
3052 가주나리 6634 2017-02-17
어제는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다시 하나 행사가 끝났다,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마무리해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집중하고 싶습니다.
3051
겨울 +3
구름^ㅁ^ 8565 2017-02-17
봄, 여름, 가을도 좋지만 겨울도 좋아해요. 너무 춥지만 찬바람이 볼을 쓰다듬어 가는 느낌이 좋아해요. 곧 봄이 오네요. 예쁜 꽃이 많이 피는 것이 너무 기대돼요^^
3050 가주나리 8692 2017-02-18
어제는 해야 하는 일의 반 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남은 반을 해내려고 합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화이팅 !
3049 회색 10274 2017-02-18
I still sleepy. 忙しいとは 心を亡くすと書きます。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속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쁩니다. 10분, 15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봐요. 매일 같은 일을 해서 별일이 없는 나날이라고 해도 똑같은 날은 하나도 없어요. 계절 변화를 많이 느낀 지금이라서 다시 생각해보자고요. 매일 새로운 아침이 오는 행복을....^^
3048 가주나리 7794 2017-02-19
어젯밤 눈이 조금만 내렸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아마 녹는 겁니다. 어제는 해야 할 일이 끝났으니까 오늘은 마음이 조금만 편합니다. 몸 상태를 정리해서 내일부터 한주 다시 힘내려고 생각합니다.
3047 회색 14982 2017-02-19
I remove my makeup. 저는 다리가 아파서 산책은 긴 시간은 걸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휴일은 강아지하고 하루에 몇번이나 산책 가요. 아침은 생각보다 춥다고 하고, 낮엔 햇살이 너무 따뜻하고 좋고, 저녁은 늦게까지 어두워지기 않다고 느껴요. 하루마저, 아니 하루에 몇번이나 계절을 느낀 좋은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