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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가주나리 3990 2020-11-10
어제는 오후에 새로운 학생께서 와 주셨습니다. 과거에 다른 교실에 다닌 적이 있는 분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간단한 회화도 할 수가 있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학습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회화만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중급이상의 학생에게는 회화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런데, 회화를 계속시키는 게 실은 어려운 것이다. 일본어로도 어려울 때가 있는 만큼 한국어로 회화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1232 가주나리 2564 2020-11-11
어제는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어제 오신 학생분은 이제 일 년정도 제 교실에 와 주시고 있는 분이다. 이제 단어도 꽤 알고 기본 문법도 거의 습득했어요. 하지만 아직 회화가 서툰 것 같다.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수업에 낭독을 도입해 있어요. 큰 소리로 책을 읽는 것은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1231 가주나리 1742 2020-11-12
어제는 오전에 친구가 상담을 받으로 와줬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오후에 전화 상담을 하고 저녁에 학생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로 왔어요. 어제는 만화(웹툰)를 사용해서 수업을 했어요. 웹툰을 수업에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처음엔 어려움도 느꼈어요. 그런데 조금씩 익숙해서 즐겁게 돼 왔어요 !
1230 가주나리 2340 2020-11-13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저녁엔 학생께서 오시고 영어 수업을 했어요. 제 교실은 한국어 교실로서 시작하고 그후 중국어와 영어 수업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어 수업을 받으로 오시는 분이 가장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중국어와 영어 수업을 받으로 와 주시는 분이 조금씩 늘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국어, 중국어, 영어 수업을 계속하고 갈 건데, 아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에도 힘을 쓰고 싶어요. 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학원에 다닐 수가 없는 아이를 위해 싼 요금으로 수업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게 앞으로 꿈이요.
1229 가주나리 2934 2020-11-14
어제는 하루종일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어요.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참가했습니다. 저는 회의를 운용하는 입장이었는데 다른 위원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원활히 마칠 수 있었어요. 저녁엔 선배님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식후에 노래도 불러서 즐거운 밤이었어요.
1228 가주나리 2153 2020-11-15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한 후 친구가 와 주었어요. 수십년만에 만난 친구인데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뒤 저에게 유산상속 절차를 맡겨 주셨습니다. 어제는 그 일이 끝나고 보고를 드렸어요. 물론 일을 맡겨 주신 것도 고마운 것이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었단 것 자체가 행복했습니다. 저녁엔 오랜만에 초등학생이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었어요. 오랜만에 수업을 했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수업을 받아 주어서 질문도 해 주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저도 정말로 기뻤어요.
1227 가주나리 1638 2020-11-16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어요. 그후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와주셨습니다. 오전엔 고등학생에게 중급수업을 하고 오후엔 어른께 초급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는 제가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에서는 제가 쓴 일기를 선생님께 보내고 그것을 사용해서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어제는 일기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회화만 하도록 했어요. 조금이라도 많이 말하기 연습을 하고 싶어서 제가 그렇게 부탁했는데, 생각보다 원활하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어요. (선생님 덕분이지만...) 앞으로는 이 방법으로 수업을 받으려고 합니다.
1226 가주나리 1688 2020-11-17
어제는 오후 손님과 상담을 하기 위해 선배님의 사무소에 다녀왔어요. 차로 가면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 가기에 30분, 돌아오기에 30분 걸렸지만 아주 좋은 운동이 되었어요! 밤에는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신 뒤 나가노시에 있는 출입국 관리국에 다녀와야 해요.
1225 가주나리 2696 2020-11-1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신 후 나가노시에 있는 출입국 관리국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차로 갔어요. 돌아오는 도중 "길의 역"에서 메밀을 먹었다. 어머니는 "자루소바", 저는 "텐프라소바"를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메밀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1224 가주나리 1477 2020-11-19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께서 오셨어요. 저녁에 학생께서 오셨습니다. 그 사이에 빨래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와주실 거예요. 조금 바쁩니다. 열심히 일하고 싶다.
1223 가주나리 1542 2020-11-20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만든 뒤 우체국에 갔다왔어요.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와주셨습니다. 밤에 30분쯤 산책했다. 그런데, 어제부터 너무 따뜻해요. 이 시기로서는 이상한 정도입니다. 추운 게 싫은 저에게는 고마운 것이지만...
1222 가주나리 2226 2020-11-21
어제는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그후 차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이 작업을 하니까 이제 겨울이 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밤에 30분 산책을 했다. 오늘은 아침에 세탁 한 뒤 서류를 만들 거예요.
1221 가주나리 2104 2020-11-22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어요. 그후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에 식품을 사러 다녀왔는데, 가게안에 사람이 많고 너무 붐비어 있었다. 연휴 첫날이라서 그랬나요... 밤에 30분 걸었습니다.
1220 가주나리 1423 2020-11-23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어요. 그후 학생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을 끝낸 뒤 친구가 경영하는 커피숍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영업개시 시간에 맞여서 갔는데 이미 손님이 몇명이나 와 있었고, 게다가 그후에도 많은 손님들이 연속적으로 왔으니까 가개 안이 아주 붐비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카운터의 가장 끝에 앉아 있었으니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마음을 놓고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그렇게 하다가 우연히 차를 마시러 온 젊은 외국사람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었어요. 맛있는 요리와 소중한 만남덕분에 상상도 못한 대단한 휴일이 되었어요!
1219 가주나리 1966 2020-11-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뒤 서류를 만들었어요. 오후에 공부를 하고 밤에 30분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서, 갑자기 저도 만들고 싶어져서 흉내를 내면서 만들어 봤어요. 제대로(?) 만든 게 처음이었는데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금까지 요리같은 요리를 하려고 할 생각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주말만이라도 이렇게 요리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어요.
1218 가주나리 1514 2020-11-25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카 숍에 다녀왔어요.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30분 걸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한 후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1217 가주나리 3389 2020-11-26
어제는 오후에 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후 은행과 슈퍼마켓에 다녀 왔어요. 저녁후 30분 산책을 했다. 그런데, 주문했던 책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옛날의 중국의 시를 모은 책이에요. 앞으로 이 책을 사용하고 중국어의 낭독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1216 가주나리 1741 2020-11-2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댁에 상담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들께서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그리고 저녁부터는 스와시의 여관에 숙박하면서 친구들과 회식을 한 후 낭독을 연습했습니다. 온천에도 들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1215 가주나리 2272 2020-11-28
어제는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친구를 회사 사장님에게 소개하면서 같이 식사를 했어요. 친구에게서 부탁을 받아서 제가 자리를 만들었거든요. 사장님께서 바쁜 분이신데, 친절하게 접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친구도 마음이 편하게 된 것 같어요. 좋은 밤이었어요.
1214 가주나리 2844 2020-11-29
어제는 온라인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하루종일에 걸고 실시됐는데 저는 오전중의 강사를 맡았어요. 지금까지도 온라인 연수에서 몇번이나 강사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어제는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어요. 온라인이니까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큰 소리로 계속 이야기하니까 후반에 목이 아파서 목소리가 잘 나지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어제처럼 온라인에서는 제가 이야기할 때 듣는 분들에게 어떻게 들리고 있는지 모르는 게 어려운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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