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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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가주나리 | 6163 | 2019-12-30 | ||
1. 시작이 반 다음 달부터 시작될 한국어 회화 강좌의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꽤 전부터 내용에 대해 생각해 왔는데, 자료를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제 만들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국의 속담에 "시작이 반"이란 게 있습니다만 정말로 맞다고 느꼈어요. 2. 어머니의 회복 시간이 생겨서 어머니를 부르고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선배가 경영하고 계시는 카페에 대려가니까 많은 손님이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기뻤던 건 주인님이나 다른 손님이 어머니에게 편하게 말씀을 걸어주신 것입니다. 덕분에 어머니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는 라면, 저는 카레를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어머니의 몸도 퇴원이래 가장 낫게 보여서 매우 기뻤습니다. | |||||
1994 |
신 위원회
+2
| 가주나리 | 6162 | 2015-06-02 | |
오늘은 나가노시에 가요. 새로운 연도가 되고 새로운 멤버와 첫 회의예요. 저는 그들과 함게 활동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자신의 역활을 수행해서 위원회 활동이 활발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 |||||
1993 |
기쁘지만
+2
| 가주나리 | 6159 | 2018-04-21 | |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30도 가까이 까지 기온이 올라갈 것 같아요. 마치 여름 처럼이에요. 저는 추운 것 보다 더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기뻐요. 하지만 역시 이상한 기후이네요... | |||||
1992 |
초승달
+1
| 가주나리 | 6159 | 2016-02-04 | |
오늘 아침은 영하 7도이었습니다. 확실히 어제보다 춥게 느낍니다. 하늘을 보면 초승달이 예뻤습니다. 이번주는 어제도 그저께도 계속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드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손님이 오실 것입니다. 내일은 회의가 있습니다. | |||||
1991 | 가주나리 | 6151 | 2020-09-02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엔 그동안 오실 수 없었던 학생께서 오랜만에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다. 이 분은 이 년전에 제가 한국어 교실을 연 당시부터 계속 와 주고 계시는 한 사람이시다. 제 교실은 매달 또는 어느 기간마다의 요금이 아니라 한 번 한 번의 수업마다 요금을 받고 있다. 아마 이런 방식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경영면에서는 아주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 방법이 학생분들에겐 가장 부담이 없고 쉽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학생께서 계속 와주시도록 제가 계속 노력해야 할 뿐이다. | |||||
1990 |
뒤를 따라 발음
+1
| 가주나리 | 6151 | 2019-04-18 | |
어제는 시민 대상의 "쉬운 한국말 회화 강좌" 첫날이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셔서 기뻤어요. 어제는 한굴의 발음을 배웠는데, 모두들이 큰 소리로 저를 따라 발음을 해주셨으니까 저도 보람이 있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만족해주시도록 다음회부터도 전력을 다할 생각이에요. | |||||
1989 |
가분을 바꾸고
+1
| 가주나리 | 6141 | 2019-04-22 | |
어젠 한국어 능력시험이 끝났어요. 이번엔 지금까지로 가장 잘 됐다는 느낌이 있어요. 결과가 기대됩니다. 오늘부터 기분을 바꾸고, 일, 그리고 다른 공부에도 힘쓰고 싶어요. | |||||
1988 | 가주나리 | 6141 | 2014-05-28 | ||
오월 이십팔일 수요일. 맑아요. 오늘 아침 저는 뻐꾸기 소리를 들었어요. 그건 올해에서는 처음이에요. 저는 뻐꾸기는 여름 선언자이라고 믿고 있어요. 여름은 바로 거기까지 오고 있어요. | |||||
1987 |
맥주
+2
| 가주나리 | 6137 | 2015-07-31 | |
오늘도 덥네요. 오늘도 오후부터 회의와 연수회가 있어요. 밤에는 회식이 있어요. 차가운 맥주를 기대하고 있어요. | |||||
1986 |
제 크리스마스
+2
| 가주나리 | 6134 | 2018-12-25 | |
메리 크리스마스! 뭔가 크리스마스 같은 걸 하고 싶어서, 어제 스퍼에서 치킨을 많이 사 왔어요. 그러도 역시 다 먹을 수가 없었어요... 남은 것은 오늘 먹을 거예요. 오늘이 크리스마스니까 괜찮죠. | |||||
1985 |
두 번째 주
+1
| 가주나리 | 6133 | 2015-03-09 | |
오늘 아침은 쓰레기를 넣어버렸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손님이 올 거예요.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과 공부를 하겠어요. 이 달의 두 번째 주가 시작해요. 매일 열심이 살자. | |||||
1984 | 가주나리 | 6132 | 2013-10-23 | ||
오늘은 시월 이십삼일 수요일이에요. 흐려요. 저는 그저께와 어제 이틀 동안 연수회에 참가했어요. 피곤했지만 아주 유용한, 의미있는 연수회이었어요. 앞으로의 일 팁을 얻을 수있었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고 싶어요. | |||||
1983 |
감사합니다
+2
| 가주나리 | 6131 | 2018-07-29 | |
어제는 연수회가 끝난 후 선배님들과 술을 마셨어요. 제가 내달 다른 지역에 사무실을 이전하니까 저를 위해 송별회를 열어주셨 거든요. 많이 마신후 노래방도 갔어요. 저는 노래방은 아주 오래간만이었어요. 처음은 목소리가 잘 나지 않았는데, 점점 상태가 좋아져서 후반에는 목소리가 잘 나왔어요. 젊을 때처럼에는 부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정도에 부를 수가 있어서 만족했어요. 술집에서도 노래방에서도 선배님들이 돈을 다 지불해주셔서 저는 1 엔도 내지않았어요. 그리고 저에게 "우리 앞으로도 같이 마시자"라고 말씀을 걸어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행복한 놈이에요. | |||||
1982 | 가주나리 | 6129 | 2018-03-10 | ||
오늘은 연수회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저는 개인 파산 신청의 실무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사법서사는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를 만드는 전문가인데, 개인 파산 신청서를 만드는 사법서사는 적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목숨이 걸리고 있는 일이니까요. 오늘은 그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 |||||
1981 | 가주나리 | 6117 | 2019-04-14 | ||
어제 연수회에서 소비자계약법에 대해 공부했어요. 그후 그 법률을 사용해서 해결한 사례 보고를 들었어요. 지금까지 잘 이해할 수가 없었던 신용카드 결제의 복잡한 구조에 대해 배울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사무실의 청소를 할 거예요. 한국어능력시험까지 칠일 남았어요. 후회하지 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을 다하고 싶어요. | |||||
1980 | 가주나리 | 6116 | 2014-01-28 | ||
일월 이십팔일 화요일. 오늘 아침은 바람이 너무 강해요. 어제는 바빴어요. 오늘은 오전중에 서류를 만들어서 오후헤 전화 상담을 담당할 예정이에요. 저녁에는 고객을 만날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하자. | |||||
1979 | 가주나리 | 6111 | 2013-11-16 | ||
오늘은 십일월 십육일 토요일. 맑아요. 어제는 세법과 세금 제도에 관한 연수회에 참석했어요. 오늘은 빚으로 곤란하고있는 사람들을위한 전화 상담회에 참가할 거예요. 얼마나 전화가 오는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 |||||
1978 | 가주나리 | 6110 | 2020-01-26 | ||
어제는 마쓰모토에서 민사조정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저는 패널토론에서 진행을 맡았어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패널리스트분들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회장에 계시던 참가자분들도 적극적으로 발언해주셔서 양방형의 토론이 되었습니다. 참가자수가 적었던 점이 유감이었는데, 그래도 충분이 좋은 심포지엄이 되었다고 느꼈어요. 참가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
1977 |
일 시작
+3
| 가주나리 | 6106 | 2016-01-04 | |
자, 오늘부터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젯밤은 목욕탕에 가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오후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 예정입니다. 화이팅 ! | |||||
1976 |
무거운 책임
+2
| 가주나리 | 6105 | 2015-08-26 | |
어제는 도쿄의 변호사 회관에서 법테라스, 변호사회, 사법서사회의 협의에 출석했어요. 저는 이 협의는 처음이었어요. 저는 아무 것도 발언하지 않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만이었지만 그래도 긴장했어요. 지금까지도 이 위원회의 일원이었지만 올해는 멤버가 변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책임이 무거워질 것 같아요. 지금 까지는 선배에서 지시를 받은 것만을 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다고 생각해요. 불안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