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제출한 외부 피복실효선율추계결과 알림이 닿았다.

3월11일부터 7월11일까지 피폭한다고 추정되는 수치다.

그것에 의하면 내 경우에는 도쿄에서 뉴욕 왕복 정도 란다.

근데 7월11일이후에도 계속 살고 있고, 산책도 하니까 ..

긴 눈에 보면 그 결과가 적은지 큰지는 일반인에는 알 수 없죠.

아무튼 40대이상에는 피폭할 때 먹으라고 받은 약도 얻을 수

것도 않았으니까 ,아마 괜찮겠죠?

그 지진부터 약 2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갔지만, 우리 지방

바다에서는 아직 고기잡이를 할 수 없는 위에  도쿄전력이

또 바다에 오염수를 흘리려고 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오염된 흙을 서염한 뒤에 옮길 장소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서

작업자체 잘 진행 못하고 ......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경치는 그대로 아름답고, ..

그 아름다움이 더 가슴을 아프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