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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11일 .2시46분..목도
  • 2시46분 ..방금 지진피해자를 위한 1분간의 목도를 올리는 사이렌이

    울려 펴졌다.

    그 사이렌을 따라서 목도를 올렸지만.. 1분간이 너무 짧게 느꼈다.

    이 2년간과 같이 쩗은 시간이었다.

     

    저 ,지닌부터 2년 한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버렸다.

    아직 그 상처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많이 있는 채..

    그리고 아직 31만을 넘는 사람들이 피난중이라고 한다.

     

    소중한 생명을 여읜 분들을 위해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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