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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은 다른 닉네임도 보고 싶어해진다.
  • 별로 쓰는 일도 없는 날에는 뭘 쓰려고 고민끝내 결국 여기에

    오지 않게 되 버린다.

    어제도 그런 날이었다.   아니 쓸 거리가 없었다는 것 보다

    쓸 기분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편이 맞는 것 같다.

     

    누군가가 매일 쓰도록 시킨 일이 아니라 ,,자기 공부를 위해 하는

    건데 .. 그냥 오고 한 줄만이라도 써도 퇼텐데 ..

    이런 것이 쓰면 어떻게 될지... 저런 것이 쓰면 어떨지..등등 생각시작하면

    쓰기에 망설임이 생겨 .. 안 쓰게 되 버린다.

     

    게다가 내 이름만 계속되면 왠지  부끄러워져서 쓰기가 싫어해질 때도 ..있다.

    가끔 읽는만 하고 계신 분들도 자기 공부를 위해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다.

    틀려도 겁을 먹지 말고 한번 써 보면 ..좋겠는데

     

    오늘의 단어 ------~아/어 버릇하다  ~慣れる(あることがし慣れること)

     

    싫은 음식도 자쭈 먹어 버릇해야 한다.

    문장도 자쭈 써서 버릇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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