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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다른 닉네임도 보고 싶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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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060, 2013-05-22 11:37:17(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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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쓰는 일도 없는 날에는 뭘 쓰려고 고민끝내 결국 여기에
오지 않게 되 버린다.
어제도 그런 날이었다. 아니 쓸 거리가 없었다는 것 보다
쓸 기분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편이 맞는 것 같다.
누군가가 매일 쓰도록 시킨 일이 아니라 ,,자기 공부를 위해 하는
건데 .. 그냥 오고 한 줄만이라도 써도 퇼텐데 ..
이런 것이 쓰면 어떻게 될지... 저런 것이 쓰면 어떨지..등등 생각시작하면
쓰기에 망설임이 생겨 .. 안 쓰게 되 버린다.
게다가 내 이름만 계속되면 왠지 부끄러워져서 쓰기가 싫어해질 때도 ..있다.
가끔 읽는만 하고 계신 분들도 자기 공부를 위해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다.
틀려도 겁을 먹지 말고 한번 써 보면 ..좋겠는데
오늘의 단어 ------~아/어 버릇하다 ~慣れる(あることがし慣れること)
싫은 음식도 자쭈 먹어 버릇해야 한다.
문장도 자쭈 써서 버릇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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