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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라고 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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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675, 2013-06-13 11:19:42(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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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은 아직 장마철이 들지 않지만, 어제 오늘 습기도 많다.
아침부터 무거운 구름이 하늘을 덮어 있고 당장이라도 울기 시작할 것 같은
모양에 보인다.
습기를 빨아들인 마루를 맨발로 걸이니까 한발씩 발바닥에 달라붙는 느낌.
올해 장마는 비가 오지 않아서 각지의 저수지에서는 물이 마르고
금 간 땅까지 보여 있다.
그 때문에 야채나 벼들이 순조롭게 자라지 않단다.
비가 내려야 안 되는 곳에 하루 빨리 비가 오지 않으면 큰일이다.
오늘의 단어-----가당찮다.
1.不当だ、理不尽だ、とんでもない
가당찮은 옷차림.
2. 並大抵ではい、大変だ
이 집은 가당찮게 넓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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