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2,691
昨日:
11,273
すべて:
5,277,036
  • 시(詩)
  • 閲覧数: 18966, 2013-01-12 22:31:26(2013-01-08)
  • 제목: 흔들리며 피는 꽃
    시인: 도 종 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この詩のテーマは人生は苦労の過程を通して果たすことだと言われている。
    また詩なので文末の語尾-으랴 , -나니ばどを使われている
    話すときはあまり使わない語尾ですね。^^

コメント 2

  • 회색

    2013.01.08 20:14

    선생님! 참 아름다운 시네요!

    그러겠네요.

    이 세상 빛나는 사람들은 어떤 일에도 지지 말고 흔들렸다가 젖었다가 그냥 앞으로만 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걸.

    꽃이 되고 싶어, 아름다운 장미 아니라도 들에 피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도 좋고.

    강하게 편하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 선생님

    2013.01.12 22:31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시예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 인생도 힘든 일 속에서 꿋꿋이 견뎌 내면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 같아요. ^^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notice 선생님 139486 1970-01-01
notice 선생님 151661 1970-01-01
376 선생님 7387 1970-01-01
375 선생님 7494 2013-12-26
374 선생님 7547 2014-01-02
373 선생님 7597 2013-09-03
372 선생님 7763 2014-01-13
371 선생님 7770 2013-07-31
370 선생님 7786 2013-08-22
369 선생님 7928 2013-10-08
368 선생님 7934 2013-08-13
367 산사람 7995 1970-01-01
366 선생님 8016 2013-07-30
365 선생님 8051 2013-09-10
364 선생님 8087 2014-01-09
363 선생님 8087 2014-01-13
362 선생님 8107 2013-07-30
361 선생님 8124 2013-10-13
360 선생님 8157 1970-01-01
359 산사람 8181 1970-01-01
358 선생님 8183 2013-07-17
357 선생님 8183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