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9,321
昨日:
11,423
すべて:
5,227,216
  • 시(詩)
  • 閲覧数: 18921, 2013-01-12 22:31:26(2013-01-08)
  • 제목: 흔들리며 피는 꽃
    시인: 도 종 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この詩のテーマは人生は苦労の過程を通して果たすことだと言われている。
    また詩なので文末の語尾-으랴 , -나니ばどを使われている
    話すときはあまり使わない語尾ですね。^^

コメント 2

  • 회색

    2013.01.08 20:14

    선생님! 참 아름다운 시네요!

    그러겠네요.

    이 세상 빛나는 사람들은 어떤 일에도 지지 말고 흔들렸다가 젖었다가 그냥 앞으로만 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걸.

    꽃이 되고 싶어, 아름다운 장미 아니라도 들에 피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도 좋고.

    강하게 편하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 선생님

    2013.01.12 22:31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시예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 인생도 힘든 일 속에서 꿋꿋이 견뎌 내면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 같아요. ^^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notice 선생님 138299 1970-01-01
notice 선생님 150474 1970-01-01
304 선생님 53924 1970-01-01
303 선생님 9019 1970-01-01
302 선생님 7344 1970-01-01
301 선생님 8063 1970-01-01
300 선생님 8298 1970-01-01
299 선생님 10228 1970-01-01
298 선생님 10740 1970-01-01
297 선생님 11292 1970-01-01
296 선생님 9368 1970-01-01
295 선생님 8088 1970-01-01
선생님 18921 2013-01-08
293 선생님 25606 2013-02-07
292 선생님 15652 2013-02-07
291 선생님 16629 2013-02-08
290 선생님 13431 2013-02-08
289 선생님 9681 2013-02-12
288 선생님 13903 2013-02-12
287 선생님 14361 2013-02-12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