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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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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153, 2020-08-02 07:32:02(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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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팔월이네요.
어제 장마가 끝났다.
올해 장마는 너무 길고 너무 많은 비가 왔다.
홍수나 산사태등 재해도 발생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조금씩 상황이 나아져 갈 걸 빈다.
어제는 오후에 학생분이 오셨다.
어제 수업에서는 한국 노래를 들었다.
(이상적으로는 노래를 듣는 게 아니라 부는 게 좋지만 일대일이라서 어색해서 지금은 그냥 듣고만 있다. 앞으로 학생분이 동의해주면 불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어제 수업에서 들은 노래는 '너라서'라는 곡인데 여러분도 아세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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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 가주나리 | 1684 | 2021-08-10 | ||
그저께에 백신을 받아서 어제는 집에서 쉬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몸에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그래서 오후부터 카페 연습으로 가게를 열어 있었지만 손님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 |||||
983 | 가주나리 | 1499 | 2021-08-11 | ||
어제는 오전에 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후 친구들과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식사후 그 친구들이 저희 카페에 와 주셨습니다. 밤엔 다른 친구와 술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오늘은 더 다른 친구들이 우리 집에 와서 불고기를 할 거예요. 원래 저는 친구가 적었던 사람인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 |||||
982 | 가주나리 | 1500 | 2021-08-12 | ||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점심은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이 와서 마당에서 불고기를 했어요.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도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 |||||
981 | 가주나리 | 2239 | 2021-08-13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그 사이에 주문한 의자가 도착해서 조립했습니다. 카페 카운터에서 사용할 의자인데, 높이도 맞고 앉은 느낌도 좋고 디자인도 방 분위기에 적합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비가 와요.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 |||||
980 | 가주나리 | 1269 | 2021-08-14 | ||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으로 가게를 열었는데,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집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저는 일도 생활도 집에서 하니까 괜찮지만 여러분도 부디 조심하세요. | |||||
979 | 가주나리 | 1432 | 2021-08-15 | ||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 두 명 학생이 오실 예정이었지만 한 명이 비 때문에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되었어요. 그래서 한 명만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카페 프레오픈을 시작했는데 어제도 손님이 안 왔어요. 오늘은 오전에 온라인으로 학생과 수업을 하고 오후에 다른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 같은데, 과연 어떨까... | |||||
978 | 가주나리 | 1031 | 2021-08-16 | ||
어제는 오전에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들이 비 때문에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어요. 그래서 비가 약해진 사이에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갔다 왔습니다. 집에 돌아 와서 카페 연습을 시작했지만 어제도 손님이 오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 오랜만에 산책을 했습니다. 그 동안 비 때문에 산책을 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 걷기는 기분이 좋아요. | |||||
977 | 가주나리 | 1575 | 2021-08-17 | ||
어제는 아무 예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안에 카운터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것만으로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두 자리가 있어서 이제 카운터 자리가 세 자리가 되었어요. 오늘 아침도 산책을 했습니다.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 |||||
976 | 가주나리 | 1058 | 2021-08-18 | ||
어제는 아침에 산책을 한 후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비는 오고나 그치고나 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어요. 이 아침도 꽤 많이 비가 와서 산책을 포기했습니다. 이미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대로 비가 계속하면 더 큰 피해가 일어날까 봐 걱정이 돼요. 오늘은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라서 비가 심해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 |||||
975 | 가주나리 | 1083 | 2021-08-19 | ||
어제는 오후부터 밤에 걸고 전화 상담이나 수업의 예정이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카페 프레오픈을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세 명중 두 명의 학생이 오실 수 없어서 수업이 취소가 됐어요. 이런 거라면 카페를 열 수도 있고 다른 예정을 넣을 수도 있었는데... 가끔은 이런 것도 있겠지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