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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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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6431, 2016-10-01 05:13:19(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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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어머니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어머니가 건강해서 좋았습니다.오늘은 구월 마지막 날입니다.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하고 싶습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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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6 | 가주나리 | 17720 | 2016-11-13 | ||
오늘 아침은 비교적 따뜻합니다. 안개가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슬픔보다 또 슬픈 이야기" 라는 영화를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타이틀 데로 너무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사랑이 담긴 이야기에서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노래가 아주 좋고 감동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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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쁨.
+4
| 회색 | 8305 | 2016-11-13 | |
요새 드라마 보면서 내용보다 표현이나 발음이 궁금해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때가 많아졌어요.^^ 예를 들면 드라마 안에서 문자를 보냈다 받았다 하는 정면이 있었어요. "지금 어디니? "아니 약속이 있어." "그럼 즐점" 이 "즐점"이말이야, 뭐?라고 하는데 바로 알았다. "즐거운 잠심"이다!! 그죠?! 그리고 "못"이 붙은 표현 발음.... "못온다". "못잊다" 가는 단어가 잘 들리게 됐다. 이것이 나한테는 작은 기쁨이다.^^ | |||||
5664 |
오랜만에
+2
| 구름^ㅁ^ | 5826 | 2016-11-12 | |
오늘은 오랜만에 농구하러 다녀왔어요. 너무 즐거웠어요. 내일은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를 할 거예요. | |||||
5663 |
아~, 실수해버렸다.
+1
| 회색 | 5353 | 2016-11-12 | |
어제 좀 무거운 짐을 들어서 다리가 아파졌어요. 원래 무거운 것을 들으면 안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데..... 그 명령을 어기면 안되는 것이 잘 아는데...... 어젯밤부터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요. 상태가 좋아졌은지 미용실에 갔다왔어요. 근데 긴 시간 걸 수가 없었어요. 10~20분정도 같은 자세를 하면 아파요. 지금은 모든 걸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강아지하고 산책할 때도요....미안해,우리 강아지... | |||||
5662 |
이 마음을 잊지 않다
+2
| 가주나리 | 15118 | 2016-11-12 | |
어제 기쁜 것이 있었습니다. 자세히는 쓰지 않습니다만 아마 이 몇 년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약한 인간이니까 아무래도 환경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쁜 것은 기쁩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어쨌든 저는 앞으로 지금까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라가자.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늘에 감사합니다. | |||||
5661 |
책.
+3
| 구름^ㅁ^ | 5360 | 2016-11-11 | |
어제는 '모모'라는 책을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한국 책 '모모'를 읽고 싶어요. 그러니까 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할게요. | |||||
5660 |
비가 와요
+3
| 가주나리 | 9026 | 2016-11-11 | |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실은 어제까지 몇일간 머리가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제 괜찮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서류를 만들어야 합니다. | |||||
5659 | 회색 | 7172 | 2016-11-11 | ||
이 달에 해야하는 서투른 일이 끝났으니 마음이 편안해요. 12월부터 3월까지 그런 일이 잇달아 생겼어요, 매년 그래요. 이번처럼 싫은 일을 문제 해야겠어요. 상태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빨리 보내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 참, 슬슬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야 지.^^ 올해는 좀 많이 만들게 되니까 이제 시작해야겠다. 기분이 좋은 때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고 좀 힘든 때에도 그걸 만들면 행복해질 거예요. 그런 계절이 온나봐요... | |||||
5658 |
복카페
+5
| 구름^ㅁ^ | 6033 | 2016-11-10 | |
지난주 한국 책을 파는 복카페에 갔다왔어요. 카페는 작지만 너무 좋았어요. 수정과도 팔고 떡도 팔고 있어요. 그 때는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다음에 갈 때는 한번 먹어볼게요. 그리고 책도 사고 싶어요. | |||||
5657 | 회색 | 6242 | 2016-11-10 | ||
허리는 이제 아프지 않지만 다리는 병이니까 아직 가끔 아파요. 적은 부화로 시간을 걸리고 천천히 하는 것이 효과가 생길 것 같은데 내 몸에 맞는 체조를 매일 해보자... 미국에서 설마설마하는 일이 생겼네요. 톱이 바뀐다고 해도 바로 변하지 말자... 그냥 덥다 춥다 하는 우리한테도 뭔가 영향하는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는 많은 일이 생기고 있어요. 내 몸은 내가 지켜야겠어요. 우리 나라는 , 아니 우리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되는데....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궁금해요. |
어머님이 건강하시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저희 아버지는 건강이 많이 안 좋으세요.
그래서 같이 점심을 먹었을 때가 그리워져요.
늘 하던 일이 소중하게 느껴질 때 마음이 먹먹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