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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 閲覧数: 6428, 2016-10-01 05:13:19(2016-09-30)
  • 어제는 오랜만에 어머니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건강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구월 마지막 날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하고 싶습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6.10.01 00:01

    어머님이 건강하시다니 저도 정말 기쁘네요.

    저희 아버지는 건강이 많이 안 좋으세요.

    그래서 같이 점심을 먹었을 때가 그리워져요.

    늘 하던 일이 소중하게 느껴질 때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 가주나리

    2016.10.01 05:13

    정말 그러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5605 가주나리 8683 2016-10-14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저는 아주 놀랐습니다. 하지만 납득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영어 수업에서 선생님게서 가르쳐 주신 곡이 blowing in the wind 이었습니다. 그립다. 축하합니다.
5604 회색 12520 2016-10-14
어제는 아침 30분 일찍 일어나서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썼지만 아무래도 안 됐어요. 오후 3시 쯤에 많~이 졸려서 사무실 안에서 거닐고 참았어요. 4시에 손님이 오시기 때문에 커피를 끓으면 맛있는 냄새가 너무 좋더라요. "아~, 살았다..." 그런 느낌.^^ 내일은 미용실에 가고 강아지를 샤워하려고요. 휴일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할거다!!
5603 회색 7516 2016-10-13
오늘 아침은 우리 강아지가 제를 3:30에 깨운다. 에이! 그냥 30분정도라면 일어나자고 했어요. 원래 아침형 인간인데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요새 매일 점심시간에 라디오 방송을 낙으로 삼다. 어제는 멋진 여자분이 와 있어서 얘기했는데 그 안에서 농사업 할 때 몸빠를 업었대요. 어? 몸빼??? 그것은 일본어 モンペ? 궁금해서 찾아보면 맞네, 그 몸빼....^^ 너무 신기해요. 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알아봤어요. 말버릇인지 방송 안에 자주 '그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라고 들려요. 알아보면 있어요. 일본어라면 'それでもって'. 아~, 그런 말버릇이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웃었어요.
5602 가주나리 6207 2016-10-13
어제는 오랜만에 바쁜 날이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하면 좋겠는데요. 오늘은 오후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법원에서 서류를 받은후 갈 겁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5601 가주나리 10679 2016-10-12
어제는 법원에 갔다왔습니다만, 법원이 너무바쁜 상태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희 재판이 예정보다 30분도 늦게 시작했습니다. 사건이 너무 많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재판관도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게 보였습니다. 한가한 법원도 문제인데, 너무 바쁜 법원도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5600 회색 6993 2016-10-12
어제 계절이 바뀐다고 했지만 낮엔 아직 더워요. 그렇게 느낀 건 아침저녁만이에요. 체육 날이 지내고 저도 선생님처럼 4분간 체조를 시작했어요, 어젯밤부터....^^ 작년 3분간 체조를 해서 살이 좀 빠졌어요. 그것 생각나서 다시 시작했어요.^^ 게다가 매일 않아도 돼니까요.(그것도 좋아!) 하지만 지금 제가 확실이 느낀 것이 있어요. 수첩의 사용법말이에요, 역시 수첩은 예정을 쓰는 게 아니고 했던 일을 쓰는 게 좋겠어요. 습관이 되고 싶은 일은 쓰면 돼요. 했다 안했다, 자기 눈을 직접 확인하고 있어요. 하긴 체중을 재고 쓰면 다이어트가 된다고 유행했어요. 저한테는 이 방법이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했다 안했다 눈을 확인하며 열심히 살자~~!!^^
5599 가주나리 12531 2016-10-11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법원에 갑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한국어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한국어 시험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일과 함게 시험공부도 해야합니다. 아자 !
5598 회색 5330 2016-10-11
오늘 아침은 시원한 공기가 너무 좋다. 저는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쓰레기를 버리고 세탁물을 널고 강아지랑 산책까지 하면 5시가 돼요. 그리고 단어 공부해서 일기를 써요. 여기까지는 습관이 돼요. 화장하고 머리하고 일하러 가는 준비가 끝나면 7시가 돼요. 7시부터 8시까지는 부모님하고 함께 보내요. 25분 정도로 회사에 도착했는데 8시가 되면 회사에 다녀요. 퇴근 시간은 6시이에요. 그 때까지 잔업은 안하려고 열심히 일해요. 평일은 그렇게 지내요.... 어제 스쿠터 가게 갔다왔어요. 왜냐하면 스크터 리콜제거 있었으니까요. 스쿠터 타는 좋은 계절이 왔어요~!!
5597 가주나리 10103 2016-10-10
어제는 근처의 목욕탕에 가고나 한국드라마를 보고나 하면서 지냈습니다. 오늘도 휴일이지만 좀 해야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춥게 될 것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5596 회색 7150 2016-10-10
저는 매일 아침저녁에 혈압을 재요. 의사 선생님이 그 때는 가능한 한 조용하고 릴리스하는 재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그리 할 수 어려워요. 일어나자마자 할 일이 있고 잘 때까지 여러가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2분간 모래 시계'를 샀는데 생각보다 릴리스하지 못해요. 어제 그 2분간에 잘 아는 책 글을 음독했어요. 그럼 헛생각이 없고 집중해서 어깨의 힘이 빠지고 릴랙스하고 있나봐요. 당분간 그렇게 해 보자고요. 그리고 또 하나!! 아니 어제 설마 설마 했는데 라디오를 켜면 투맨쇼 방송하고 있었다. 일요일까지 했네요. 역시 일본하고 다르네~. 1시보터 들었어요. 그러면 게스트가 누구냐?!!! '마틴스미스'라는 가수에 마음을 빼앗겨서 방송이 끝나고 You Tube에서 찾아 보고 들었어요. 아주 아주 멋지고 좋아요~.... 오랜만에 빠지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