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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4 가주나리 8322 2016-09-12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도쿄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오쯤 버스로 출발해서 밤 늦게 돌아올 겁니다. 오전중에 할 수 있는 한 일을 한 후 출발하려고 합니다.
5543 회색 7711 2016-09-12
이번주는 날씨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더운데 비옷을 입는다니 정말 싫어요.... 그래도 이 계절은 비가 오면 점점 시원하셨으니 참아야 겠어요. 오늘은 좀 바쁜 일이 있어요. 열심히 일할게요~.
5542 회색 7926 2016-09-11
주말마다 하는 정리는 끝이 안 보여요. 물건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물건이 많아요?! 오래 사면 그런가? 어제는 계단과 베란다, 작은 창고를 정리했다. 쓰레기 봉투가 4개 생겼어요. 주말마다 4~5개 있어요...휴~. 베란다는 화분을 1층에 두고 '이끼 시트'가 닿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이끼로 베란다를 녹화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지금 유행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버지는 아마 안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ㅅ<); 어제 일이 때문에 허리가 좀 아파서 오늘은 공부할 날이 될 거예요.
5541 회색 7162 2016-09-10
어제 우연히 인터넷으로 본 글이 있어요. 그 사람은 일본어를 공부해서 아마 선생님이 되는 것 같아요. 왜 일본어를 배우려고 해요?.....ひらがながカワイイ! 어?! 저도 똑같아, 한글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그래요.^^ 그리고 '〜してもらう' 한국에서 없는 표현에 관하여 써 있었어요. 한국어는 누군가가 "~주다" 가 되고 일본어는 제가 "〜してもらう"가 돼요. 이 말은 해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이 넣어 있는 표현이라고 써 있어요. 그 걸 읽으면서 한국인 직접적이고 일본인은 간접적인 것이 잘 아는 표현이구나~라고 했어요. 자~, 오늘도 재미있게 공부하자!!
5540 가주나리 5860 2016-09-10
오늘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습니다. 성년후견 등 신청으로 법 테라스의 민사 법률 부조를 이용합시다 라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건 지금 제가 사법서사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테마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입니다. 모처럼의 그리고 소중한 기회이니까 어쨌든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5539 누마 5164 2016-09-09
어제는 한국에와서 저음으로 건강검진 받았어요. 위랑 대장의 내시경검사도 있었는다 한국에서는 수면내시경 라고 해서 주사를 맞고 잠 자는 동안에 둘다 끝나는 검사가 일반적이래요. 아주 쾌적했어요. 오늘은 금요일인까 일찍 집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하네요.
5538 가주나리 17929 2016-09-09
어제 오후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최근 빈집이 늘어 있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업계가 지금 가장 힘을 붓고 있는 것도 바로 그 것입니다. 어제 회의에서도 그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긴 시간을 걸었습니다.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 이외에도 검토해야 하는 과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려운 것이지만 더 효율적인 회의의 운영을 기대합니다.
5537 회색 7458 2016-09-09
요새 음독하고 있으면 숫자 공부를 좀 잊고 있었어요. 숫자 공부는 어디에서도 할 수 있어, 잊지 말고 해야 해요. 큰 숫자나 고유 숫자는 아직 멀었어요.^^; 이쪽을 하면 저쪽이 못하는 게 항상 있거든요. 공부도 취미도 정리도 그래요. 하나씩 완벽하게 해내고 다음이라는 것은 저에게는 무리한 것 같아요. 좀 더 하면 한국은 추석이네요! 좋은 추석이 되세요~!!
5536 회색 11027 2016-09-08
좀 우울했던 내 마음이 사라졌어요. 새로운 노트....쓰기 전에서도 두꺼운 노트.(2센티미터) 마지막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여러모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정리해요. 다 좋은 데로 나가는 것 같아요.
5535 가주나리 6430 2016-09-08
이제 감기(?)가 나았습니다. 유일 좋지않았던 위장도 좋아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에 몸의 이변을 느꼈을 때는 정말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주 토요일에 연수회에서 강사를 해야 하니까. 다행이 이렇게 빨리 회복할 수가 있어 아주 기쁩니다. 오늘부터 다시 열심이 일도 공부도 시작하겠습니다.
5534 회색 10367 2016-09-07
저는 매일 쓴 일기가 노트의 양면 1페이지 필요해요. 지금 사용한 노트는 30장 밖에 없으니 한달에 한권이에요. 어제 아주 좋은 노트를 찾았어요!! 200페이지 노트.....아주아주 좋아요~~! 이런 노트가 있었구나~. 자주 사는 노트가 아니라서 앞으로도 계속 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아마 다음 살 때는 내년이 될가봐서....
5533 가주나리 21638 2016-09-07
어제는 입맛도 나와고 몸 상태도 거의 회복했습니다. 위장은 아직 좋지 않는데요... 오늘부터 평소 대로 일을 하겠습니다. 쌓이고 있는 과제도 있으니까 그것들을 천천이 하려고 합니다.
5532 회색 29467 2016-09-06
하루에 한번 음독하는 시간을 만들어야지. 요즘 단어 공부와 드라마를 보는 것만 해요. 음독이 제일 중요한데..... 오늘부터 타이머를 사용해서 음독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공부법을 여러가지 해보고 저한테 맞는 걸 찾아봐요.
5531 가주나리 18055 2016-09-06
그저께 아침부터 정기적으로 열을 측정하고 있는데 조금씩 확실히 열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건 기쁩니다. 하지만 아직 몸이 나른하고 위장의 상태도 좋지않습니다. 아마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3일은 무리하지 않고 쉬엄쉬엄 일하려고 합니다.
5530 가주나리 16413 2016-09-05
어제 갑자기 감기가 왔습니다. 항상 제 감기는 목부터 옵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습니다. 새벽에 몸(허리나 다리)이 아프게 되기 시작해서 미열이 났습니다. 목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어제는 약을 먹고 일종일 쉬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확실히 상태가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이 좋은 듯이 아니니까 오늘은 무리하지 않도록 지내고 싶습니다.
5529 회색 17687 2016-09-05
다음 금요일(9일)은 병원에 갈 날이에요. 계속 혈압을 재고 있는데 이 데이터가 좋아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평균보다 좀 높이다....약은 먹고 있어요. 가능하면 앞으로 약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약을 먹으면 그레이프프루트를 먹을 수 없어요.(ㅠ.ㅠ) 저는 그레이프프루트 주스가 좋아해요.... 살이 빠지고 진한 음식을 안 먹으면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갈까요? 노력해요....아픈 다리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계속 해요.^^ 태풍이 지나고 날씨가 흐리고 있어요.
5528 회색 12594 2016-09-04
<9월은 정리월간>이라고 스스로 정해요. 첫번제 주말은 태풍이 때문에 큰 정리는 할 수 없었지만 화잔실과 욕실은 깨끗하게 했어요. 기분이 참 좋아요.^^ 그리고 어차피 태풍이 때문에 집에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정리할까 잘 생각했어요. 그러고 보니까 내 방은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르는 물건들"이 많아요. "언젠가는 언제?" 아깝다는 마음으로 보관하는 물건도 많아요. "정말로 마음에 든 것이니?" 진짜 마음에 든다면 사용하지 않겠어요? 사용하지 말고 보관하는 것은 정말 필요할까요? 오늘은 앞으로 정리할 위해 그런 걸 잘 생각해 볼게요~.
5527 가주나리 20216 2016-09-04
오늘은 몸이 아픕니다. 감기가 아닌 것을 기도합니다. 지금은 감기에 걸리고 있는 경우가 아닙니다. 오늘은충분히 몸을 휴식시켜서 내일부터 다시 힘 내야 합니다. 화이팅 !
5526 회색 8896 2016-09-03
태푸이 오기 전에 산책하려고 아침 일찍 강아지랑 산책을 갔다왔어요. 바림이 좀 강하게 될가봐 베란다를 정리했어요. 그리고.....다시 잤어요.^^ 일어나서 밖을 보면 비도 바람도 아직 별일이 멊어요. 이번 태풍은 스피드가 늦어요. 지금은 바람은 기분이 좋은 정도요. 9월은 휴일은 여기저기 철저하게 깨끗하게 청소하려고 소독용 에타널까지 사고 준비해요. 이번 주말은 화장실과 욕실이에요.
5525 가주나리 12511 2016-09-03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오후부터는 필요한 것을 사러 가거나 여러가지 심부름을 끝내려고 합니다.